기존의 영화 캡틴아메리카와 어벤져스로 유명한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을 방문 했습니다.
유명한 일본 에니메이션인 공각기동대를 영화로 제작한 다고 이미 화재가 되었는데요.
공각기동대에서 더 강력한 액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에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일본의 SF만화와 에니메이션 시리즈로 크게 원작 만화, 극장판 , TV에니메이션 시리즈로 나뉩니다.
그 중에서 1995년에 11월 18일에 개봉된 공각기동대를 모티브로 해서 이번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케르베로스 사가 등으로 유명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만들었는데요.
영화와 비슷하게 몸마저 기계로 바꾸는 세상에서 인간, 그리고 자신이 무엇인지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인형사' 에 얽힌 이야기를 전개 합니다.
영화상의 줄거리도 비슷한데요.
에니메이션이 일본이라면 영화는 미국으로 배경을 잡았기 때문에 케릭터의 이름 또한
쿠사나기 모토코가 아닌 메이저 라는 이름으로 출연합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에 최초에 고관들의 암살집단이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로 바뀐 섹션9이 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만들어진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은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테러조직을 저지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데...
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로보틱슬르 파괴하려는 범죄테러조직을
막기 위해 사건에 깊숙이 파고들어갈 수록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데
스스로의 존재를 알기위한 그리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사투가 벌어진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주인공만 비교해보면 싱크로가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식개봉일 3월 29일로 11일 정도 남아있습니다.
영화홍보차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을 방문해 화재가 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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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공항패션, 탄핵관련 질문 등등 여러가지가 덩달아 화재가 됬는데요.
반트럼관련 정치성향을 보여줘서 인지 한국의 정치상황인 탄핵관련된 질문도 있었습니다.
제가 스칼렛 요한슨이더라도 곤란한 질문일 것 같은데요.
뉴스를 통해 들어 알고 있지만 한국 정계와 관련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아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 후
투명슈트가 있으면 청와대에 가서 비밀을 알아내서 말할 건데아 같은 재치있는 답변으로 상황을 넘겼습니다.
프랑스 유명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메이저를 만든 과학자로 나와 호흡을 맞췄고,
방대하고 철학적인 원작은 새로운 감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애니메이션은 아주 복잡하고 추상적이지만,
더 많은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에 집중한 이야기가 필요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과 만나는 등
2박 3일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내한 개봉일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