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부상후 치러진 베일 복귀전 레알마드리드 에스파뇰 경기결과는?
레알 마드리드와 에스파뇰의 축구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경기 결과와 가레스 베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가레스 베일은 1989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29살이겠네요.
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이며, 2006년 사우스햄튼 FC로 입단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가레스 레일 복귀전 된 레알 마드리드 vs 에스파뇰 경기결과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모라타, 베일의 연속골로 에스파뇰에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베일이 복귀골을 터트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안방에서 에스파뇰을 제압하고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고 하네요.
레알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발라드에서 스포르팅과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는데요.
그리고 지단 감독의 우려가 현실이 되어 레일은 수술을 하였고, 언론에서는 베일이 이번 부상으로
최소 2개월에서 4개월까지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베일의 부상때문인지 경기 전 레알 마드리드의 선발명단에서 베일은 교체명단에 투입되었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선발명단에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하였습니다.
교체 명단에는 베일을 포함해 야네스, 하메스, 마르셀루, 카세미루, 마리아노, 아센시오가 이름을 올렸었네요.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에 모라타, 호날두, 바스케스, 이스코, 크로스, 코바시치, 카르바할, 페페, 바란, 나초,
카시야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홈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했는데요.
7대 3으로 점유율에서도 크게 앞섰으며, 슈팅에서도 3배 정도 차이가 났었습니다.
그럼 승부를 결정지은 골은 누가 넣었을까요?
승부의 첫번째 골은 전반 33분에 갈렸는데요.
이스코가 페널티박스 우측 지역에서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모라타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헤딩으로 득점하였습니다.
또한 후반전에서는 카세미루와 베일을 투입하였는데요.
후반 39분 역습상황에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베일이었는데요. 베일의 장기인 왼발 슈팅으로 득점하며 팀을 승리고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레알 마드리드는 16승4무1패(승점52)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승점48)의 추격에서
벗어나며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레알마드리드 득점정보]
하지만 앞으로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을 것 같네요.
레알 마드리드의 선전을 응원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가레스 베일 부상후 치러진 베일 복귀전 레알마드리드 에스파뇰 경기결과는?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