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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장 국가보훈처 역할 및 피우진 처장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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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첫보훈 국가보훈처장으로 피우진 예비역 중령(61)이 임명됐습니다.


18대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로 입후보한 피우진 처장은


대한민국 육군 최초의 여성 헬리곱터 조종사 입니다.

국가보훈처장이 하는 역할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보훈, 제대군인의


보상,보호 및 보훈선양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국가보훈처의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 보훈 대상자에 대한 보훈급여금 지급, 교육, 취업, 의료지원 등 

예우와 보상, 제대군인을 위한 보상 및 지원,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의 명예선양 및 

국민 나라사랑정신 함양, UN참전국 등과의 국제 교류∙협력 사업 등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보훈처 

경력은 아래와 같은데요.

뭔가 불굴의 정신이 읽는 것만으로 느껴지네요.

2002년 유방암에 걸려 절제 수술

2006년 2급 장애판정을 받아 2006년 11월에 전역

2008년 취소소송을 통해 복직

2009년 연령정년으로 인해 중령으로 전역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책을 발간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군인 및 경찰에 대한 인식이 외국보다 좋지 않은 것을 보면 안타까웠습니다.

미국의 경우 군인이 비행기를 타면 1등석에 군복에 구김이 가지 않게 옷도 걸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와 같은 존경과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희생정신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 및 군인 모든 분들에게 적절한 보상 및 지원이 될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국가보훈처장 국가보훈처 역할 및 피우진 처장 경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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