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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언주 이낙연 후보에 날선 비판으로 화재. 언주시리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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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언주 이낙연 후보에 날선 비판으로 화재. 언주시리즈란?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대표가 이낙연 후보에게 날선 비판을 하면서 

실검에 오르는 등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핫한 정치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이언주 수석은 원래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더불어민주당이었습니다.

선거기간에 안철수 후보가 대표로 있는 국민의 당으로 당적을 옮긴 것인데요.

선거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과 안철수 후보가 여론 조사 결과 지지율이 비슷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 후 바로 급락하면서 결국에는 큰 차이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에 썩은 동아줄 잡았다고 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 때 이언주 박영선 이종걸을 패러디한 언주시리즈가 나와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691010

이언주 수석은 이낙연 후보자를 향해 "호남 총리라기 보다는 

강남 총리, 특권층 총리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후보자"라고 발언하면서 

이낙연 후보의 아들 병역면탈, 위장전입, 탈세 의혹 등 도덕성 흠결 문제 

그리고 전두환 영도자 운운, 또 박정희 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등 

역사의식 부재에 대한 비판을 계속 이어갔는데요.


이 발언에 대해 여선웅 강남구의원은  이언주 수석에게 "강남에 아파트 가지고 계신 광명 국회의원이 하실 말씀은 

아니죠. 강남 비하 사과하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NS에는 이언주 수석이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의 대선 기간 

문모닝(아침마다 문대통령을 비난)을 이어받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인데요.

이낙연 후보자를 겨냥해 "개업식에 와서 웬만하면 물건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서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그런 딜레마에 봉착해 있다"

"이런 경우에는 물건을 파시는 분이 뭔가를 해명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비판의 수의가 높아지자 이언주 수석을 향해 문자폭탄이 쏟아졌는데요.

이낙연 후보자 인사청문회 첫날부터 이어진 문자메시지에 항의에 시달린 이언주 수석은 

이날 오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어떻게 회동하는지 알고 시간을 딱 맞춰서 문자폭탄이 오는지 모르겠다며 

단순한 일반 지지자가 아닐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국민의당 이언주 이낙연 후보에 날선 비판으로 화재. 언주시리즈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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