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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뜻, 오늘 새벽 서해 교동도로 귀순 북한 귀순 귀순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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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뜻, 오늘 새벽 서해 교동도로 귀순 북한 귀순 귀순자는 누구?


북한 주민이 오늘 새벽 귀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오늘 새벽 서해 교동도로 북한주민 귀순



북한 주민이 귀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민들이 동요하고 있네요.


먼저 귀순의 뜻을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귀순이란 적국의 국민 또는 적대적인 인물이 귀화하는 일을 말하는데요.

귀화는 다른 나라의 국적을 얻어 그 나라의 국민이 되는 일을 가리킵니다.

귀순과 귀화의 뜻은 비슷해보이지만 사실상 그 느낌은 완전히 다르네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북한 주민 1명이 우리나라로 넘어왔는데요.

11일 새벽 서해 교동도로 넘어와 귀순했다고 합니다.

귀순한 북한주민은 20대 남성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남성은 북한에서 교동도로 헤엄쳐 왔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새벽 경계근무 중이던 해병대 초병이 열상감시장비(TOD)로 북한 주민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유도했다고 하네요.



또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주민의 귀순에 대해 짧은 말을 전했는데요.

오늘 오전 1시경 교동도 전방 해상으로 귀순해온 북한 주민 1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히며,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북한 귀순은 올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 6월 3일에는 북한의 50대 남성과 20대 아들이 선박에 탄 채 동해로 넘어왔다고 하는데요.

구조당시 즉각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비무장지대(DMZ)에서는 북한 군인의 귀순도 잇따랐는데요.

지난 6월 13일과 23일에는 중부전선에서 각각 북한군 병사 1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귀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달에도 북한 주민들이 귀순했는데요.

1일 북한 주민 5명이 소형 선박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모두 귀순했다고 하네요.

귀순자가 발생한지 약 40일만에 또 한번의 귀순이 발생했네요.

지금까지 귀순 뜻, 오늘 새벽 서해 교동도로 귀순 북한 귀순 귀순자는 누구?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올해 바다를 통한 북한 귀순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견디다 못해 우리나라로 도망쳤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하지만 귀순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만큼 어떤 방법으로, 그리고 어떠한 목적으로

귀순했는지 우리정부에서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북한의 핵도발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북한주민의 귀순이 그리 반갑게 느껴지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럼 귀순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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