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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부산신혼부부실종사건 태평양하이츠 아파트 신혼부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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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됐던 부산신혼부부실종사건의 남편 첫사랑이 노르웨이에서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범죄자 송환절차가 3년이나 걸려서 장기 미제 사건이 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는데요.

실종 남편의 첫사랑 B씨는 지난해 6우러 노르웨이로 출국했고 


경찰은 올 2월 인터폴(국제사법경찰)에 적색수배 발형을 요청했습니다.

 

노르웨이 검찰은 올 8월 남편의 첫사랑 B씨를 검거했지만 B씨는 변호인을 선임했고 



현지 법원은 한국 정부가 요청한 범죄인 인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인도재판 기간이 보통 3)


하지만 첫사랑 B씨가 혐의를 받는 건 협박 부분일 뿐 실종사건에 연루되었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는 상태 입니다.

 

2015 11월 결혼한 동갑내기 신혼부부는 지난해 5월말 살고 있던 부산시 수영구의 한 아파트로 귀가하는 모습이 CCTV에 찍힌 이후 사라졌는데요

부부가 살던 아파트에는 22개의 CCTV가 길목마다 설치돼 있었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만 있을 뿐 나가는 모습은 전혀 확인 되지 않았습니다. 연기와 같이 사라진 건데요.;;;

첫사랑 B씨는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종된 신혼부부의 남편을 잊지 못해 계속해서 만나왔고 이로 인해 이혼까지 했습니다. 신혼부부가 결혼하자 첫사랑 B씨는 재혼을 해서 노르웨이로 출국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그것이알고싶다 부산신혼부부실종사건 태평양하이츠 아파트 신혼부부 실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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