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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허은정양 대구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 - 빨간 대문집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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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허은정양 대구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

금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구 허은정 양 납치 살해 사건에 대해 다룰 예정 입니다. 2008년 5월 30일 대구 달성군 유가면 금리의 한 농가에서 살고 있는 허은정 양을 1~2명으로 추정되는  남자들이 납치 후 살해하고 인근 야산에 유기한 사건 인데요.

5월 30일 오전 4시경, 허 양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서 허정은 양의 할아버지를 마구 폭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허정은 양이 고성에 잠이 깨어 달려왔지만 괴한들은 허정은 양을 납치하여 그대로 사라졌는데요.

이후 6월 12일 인근 야산에서 허정은 양이 알몸 시신으로 암매장된 채 발견되었고, 허정은 양의 옷 등은 시신이 발견된 야산 0.3km 아래 지점에서 발견됬는데요. 

옷이 벗져졌다는 이유로 성범죄 가능성도 조사하였지만 성폭행 흔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유일한 목격자이자 피해자인 할아버지의 증언이 확실하지 않고 계속 번복된다는 점과 신빙성 있는 제보가 없어 아직까지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데요. 

하물며 인질에 대한 금품을 요구하지도 않았고, 현장에서 사라진 품목 또한 없다고 하네요.

할아버지를 폭행하면서 "너 같은 놈은 맞아야해"라고 이야기 하면서 폭행했다는 점에서 면식점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거기다 유일한 목격자이자 피해자인 할아버지도 사건 84일만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범행은 더더욱 오리무중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유일한 가족은 허은정 양의 여동일 뿐인데 2010년 들어 허정은 양의 집 일대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사업지구로 들어갔기 때문에 집도 철거된 상황 입니다.

아래 사진은 범인의 몽타주 입니다.

이상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허은정 대구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하루라도 빨리 범인이 잡혀서 정당한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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