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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장제원 등 14명의 바른정당 탈당 창당 3달만에 해산 위기 최순실 소나기 피하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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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장제원 등 14명의  바른정당 탈당 창당 3달만에 해산 위기 최순실 소나기 피하기 인가?


바른 정당의 비유승민계 의원 14명이 홍준표가 후보인 


자유한국당으로 입당을 결행한 것으로 전해져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14명 의원 명단은 아래와 같은데요.

김성태 의원과 황영철·홍일표·이군현·여상규·정운천·권성동·장제원·박순자·김재경·이진복·홍문표·김학용·박성중 등 비유승민계 의원 들 입니다.

박근혜 구속되고 잠잠해지니까 이제 다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이 바른정당 소속 14명의 의원들은 근로자의 날인 어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와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후보 단일화와 복당 등에 관련해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그래도 후보 토론에서도 봤지만 유승민 후보는 이 14명의 의원들로 부터 후보단일화 압박을 받아왔었는데요.



유승민 의원이 대선 완주 의지를 보이자 이렇게 삐져 나와서 한국당으로 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당 복당을 결정된 가운데 14명의원들이 계획대로 모두 탈당활 경우 바른정당의 남아있는 18명으로는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되고, 반면 한국당의 경우 108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존심도 없나? 신당 만든지 3개월도 안 돼 탈당이라니


새누리에서 탈당은 왜 했나? 최순실 소나기는 잠깐 피해 보자는 수작이었나?


이번에 바른정당에서 탈당 안 하고 쓴소리하는 사람들이 진짜 보수들 입니다.



원래 족보는 속이지 못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보수 이미지가 안좋아진 상태에서 배신의 보수를 다시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상으로 김성태 장제원 등 14명의  바른정당 탈당 창당 3달만에 해산 위기 최순실 소나기 피하기 인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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