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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내정?한겨례 김의겸 기자 프로필 나이 그리고 김의겸 양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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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내정?한겨례 김의겸 기자 프로필 나이 그리고 김의겸 양심선언?

한겨례 김의겸 기자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는데요.

이유는 청와대 대변인으로 김의겸 기자가 내정되었다는 보도때문입니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기자 내정에 대한 진실은?

11일 오전 청와대 대변인에 한겨례 김의겸 기자가 내정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앞서 청와대 대변인 후보로는 유정아,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뉴스토마토의 보도에는 김의겸 기자가 대변인직을 고사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 기사에 따르면 김의겸 기자는 청와대 측으로부터 대변인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숙고한 끝에 대변인 직을 고사하며 한겨례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대변인직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적인 보도는 없는 상태인데요.

청와대 대변인은 누구에게로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럼 청와대 대변인으로 떠오른 김의겸 기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의겸 기자는 누구?

[한겨례 김의겸 기자 프로필]


김의겸 기자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태어났으며,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김의겸 기자의 출생년도는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은데요.

다만 나무위키에 김의겸 기자가 2016년 최순실 게이트를 보도했다고 나오며, 

이때 '현장기자로는 환갑진갑 다 넘은 나이에 '라는 표현이 나와있습니다.

환갑은 61세, 진갑은 62세를 나타내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김의겸 기자는 62세를 넘긴 나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겠네요.



김의겸 기자는 19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최종학력도 고려대학교 법학과입니다.

대학시절 당시 학생운동으로 전두환 정권에 맞섰다고 하는데요.

1985년에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을 지냈다고 합니다.

이후 1988년 한겨례 신문에 입사하였으며, 2014년까지 한겨레신문의 논설위원었습니다.

정치부 기자, 정치·사회 에디터, 문화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네요.



지금은 한겨레신문의 '디지털 퍼스트'라는 전략에 따라 고참 기자로 '디지털 라이터'라는 보직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의겸의 우충좌돌'이라는 기명칼럼을 온라인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김의겸 기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에는 최순실 사태가 있는데요.

김의겸 기자는 최순실의 이름을 언론인 가운데 최초로 꺼낸 사람이라고 합니다.

2016년 9월부터 미르재단에 대한 추적보도를 시작했으며,

K스포츠재단 탐사를 하다가 최순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2016년 9월 20일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이라는 특종보도를 냈으며,

최순실의 존재를 알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의겸 기자는 일명 양심고백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2016년 12월 8일 JTBC뉴스룸에서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김의겸 기자의 양심고백으로 JTBC에서 제시한 태블렛 PC에 관한 발언이었는데요.

이때문에 태블렛 PC에 대한 출처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내정?한겨례 김의겸 기자 프로필 나이 그리고 김의겸 양심선언?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문재인 인사가 하나 둘 발표되며 앞으로의 국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유독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 대한 내정설이 많네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개혁에 대한 신념이 통하는 사람이 대변인 자리에 오르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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