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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설리 SNS 논란 - 김의성 설리 SNS 사건 정리와 로리타 컨셉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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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설리 SNS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설리는 SNS를 잘 활용하기로 유명한 연예인인데요.

설리가 게시한 여러 사진들 중 일부가 로리타 콘셉트를 연상하게 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더해지고 있었습니다.

로리타 라는 용어는 소설 및 영화를 기반으로 생긴 용어인데요. 

로리타 콤플렉스는 어린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고 이를 즐기는 것의 정의 입니다.

1955년 프라상스 파리에서 출판되어 화제가 되었으나, 다음해 판매금지가 되어 1958년 미국에서 발간, 베스트셀러가 된 러시아 망명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에서 나온 열두산 소녀의 이름이 로리타 입니다.

설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대중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해라. 알맞은 데 가서 욕해라. 내 예쁜 얼굴이나 보고 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아래 이미지가 그 내용 입니다.

여기서 끝났으며 그나마 조용하게 넘어갔을 것 같은데 친분이 있는 영화배우 김의성이 설리의 SNS논란에 대해 생각을 밝히면서 실검 1,2에 오를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참고로 배우 김의성은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배우로 설리와 

나이차가 30살이나 나지만 연예계에서는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해 부산행 흥행씨 사랑하는 의성씨♥ 부산행 대박 축하해요 라는 아래 사진과 같이 올리기도 했습니다.

16일 김의성이 한 매체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김의성은 설리의 SNS논란에 대해 입을 연게 시작인데요.

해당 인터뷰에서 김의성은 설리의 SNS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의성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 표현하는데 거기 쫓아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등으로 충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설리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 왜 꼭 설리 사진들을  성의 문란함으로 생각하는지 라는 옹호적인 의견과 노골적인 노이즈 마케팅이다. 로리타 컨셉은 도덕적으로 문제 있다 라는 의견으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통 이 정도 되면 SNS 계정 임시적으로 라도 정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설리는 

어떤 의미 인지는 모르겠지만 900원이라고 새겨진 견출지를 

왼속 약지에 반지처럼 붙이고 찍은 손 사진을 새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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