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말레이시아에서 피살. 부인 둘째 부인 이혜경과 아들 김한솔의 신변은?

김정은의 이복형이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2명의 여성에 의해 독살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정남의 부인 이혜경과 그의 아들 김한솔의 신변에 귀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정남은 김정일의 장남으로 북한 정권의 후계자로 한 떄 주목을 받았으나

이복동생인 김정은이 권력을 잡은 후 해외를 떠돌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용의자를 북한 여성 요원으로 보고 추적 중인데요.

김한솔은 김정일의 장손이며, 지난 2013년 9월 부터 1년간 프랑스 명문 르아브로 파리정치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2013년 장성택이 숙청된 뒤 김한솔은 삼촌인 김정은의 위협을 받아 24시간 프랑스 사복경찰의 밀착경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살해된 경우이니 지금은 더 위험한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2013년 이후로 김한솔은 파리 캠퍼스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라고 합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세 번째 부인인 고영희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김정철과 김정은 인데요.

에릭클랩튼의 광팬으로 알려진 동복형 김정철도 은둔생활 중 입니다.

여동생 김여정만 오빠의 권위에 실력자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이상으로 김정남 말레이시아에서 피살. 부인 둘째 부인 이혜경과 아들 김한솔의 신변은?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