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사인 무엇? 김주혁 원인 복용약 머리손상 심장 등 논란 속 김주혁 사인
2일 故 김주혁의 발인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김주혁님의 사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추측성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네요.
김주혁 사인 무엇인가? 복용약 머리손상 심장 등 루머난무
김주혁의 사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유는 사고당시 김주혁의 운전상태가 이상한 점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미 언론에 보도되었듯이 김주혁은 자신의 벤츠 차량을 타고 가다가 갑자기 방향을 잃었는데요.
이후 옆 차선의 그랜저 승용차를 박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주혁의 차량은 아파트 방향으로 질주했는데요. 그 후 김주혁 벤츠는 아파트 계단 밑으로
추락하여 전복되었고, 결국 김주혁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사고와 관련하여 김주혁 사인에 대해 많은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혁 사인관련 논란들]
1.김주혁 복용약(김주혁 약)
-김주혁이 피부과나 정신과에서 주로 처방하는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보도
-이 약은 졸음과 두통, 피로 등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투약 방식이나 분량에 신경
-김주혁 소속사 즉각 부인
-김주혁이 평소 지병이 없었고, 복용하는 약도 없었다
-담배를 피우긴 했지만 술은 거의 마시지 않았다
-김주혁은 사고 당일 피부미용 쪽 진료를 위해 병원으로 가 매니저를 만날 예정
-평소 피부 관리 이외에는 다른 것은 한 적은 없다.
-부검을 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약물관련 조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경찰 논란일축.
2.심장이상, 심근경색
-당초 그랜저 운전자가 "김주혁이 사고 당시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고 진술해 심근경색 대두
-그러나 이는 김주혁이 핸들에 가슴을 기대고 있었다는 표현이 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난 것이라고 경찰설명.
-김주혁이 이송된 건국대병원 측 관계자 역시 김주혁 사인을 심근경색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31일 밝힘.
3. 급발진 등 차량결함에 대한 의혹
-경찰은 2일 김주혁이 탔던 벤츠 SUV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넘김.
-급발진 등 차량결함에 대한 의혹과 차량 내 블랙박스 여부 확인 위한 것.
-경찰 블랙박스 영상 등을 보면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아 급발진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
-국과수에 따르면 차량 결함 확인에는 1개월가량이 소요될 것
앞서 경찰은 김주혁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는데요.
이에 김주혁 부검이 31일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즉사 가능 수수준의 두부 손상'이었는데요.
심장, 약물 관련 검사 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리는 조직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주혁 사인 무엇? 김주혁 원인 복용약 머리손상 심장 등 논란 속 김주혁 사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김주혁의 죽음에 많은 국민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데요. 일부에서 사인에 대해 추측성 루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져 고인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의문점은 김주혁님의 차안에는 블랙박스가 없었던 것일까요?
연인이었던 이유영이나 지인, 가족들은 블랙박스에 대해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데 김주혁 차량 내 블랙박스에
대해서도 밝혀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