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신고리 건설재개, 원전공론화 김지형 누구?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이 재개되었다고 하네요.
공론화위원회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결정
그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신고리 원전 건설이 중다노디었었는데요.
금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찬반투표로 신고리 건설이 재개될 것이라고 하네요.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 원전공론화위]
-6월27일 국무회의에서 신고리5·6호기 공사 3개월간 일시중단하고 공사 여부를 공론조사에 맡기자고 결정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24일 공론화위원장으로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를 위촉
-공론화 위원 8명은 인문사회, 과학기술, 조사통계, 갈등관리 등 4개 분야에서 2명씩 위촉
-공론화위는 매주 1회 전체회의를 열어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공개
-정부와 공론화위가 '최종 결정'을 두고 서로 떠넘기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
-공론화위는 1차 전화조사를 8월25일∼9월10일 15일간 2만6명의 응답
-9월11일에는 시민참여단 참여를 희망한 5981명 가운데 500명을 선정
-종합토론회 시민참여단 471명, 참석 대상 대비 98.5%라는 높은 참석률을 기록
-출범 89일째인 20일 오전 공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산
신고리 총 사업지는 약 8조 6천억 원이었는데요.
일시중단 전까지 약 1조 6천억 원이 집행되었다고 하네요.
공론화 기간 3개월 동안 일시중단으로 발생한 협력사 손실보상 비용은 약 1천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하네요.
또한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김지형 전 대법관에게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김지형은 전대법관이며, 현재 법무법인 지평의 고문변호사입니다.
김지형 변호사 1958년 4월 22일생인데요.
김지형 나이는 60살입니다.
김지형 전 대법관은 지난 7월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었습니다.
김지형은 전북 부안출신인데요.
전주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21회)을 거쳐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신고리 건설재개, 원전공론화 김지형 누구?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이 재개되었네요.
원전건설에 대한 찬반논란은 현재까지도 팽팽한데요. 앞으로 신고리 건설에 따른
잡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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