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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 논란 결국 제천 누드펜션 운영자 입건, 누드펜션 자연주의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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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 논란 결국 제천 누드펜션 운영자 입건, 누드펜션 자연주의 동호회?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누드펜션이 결국 폐쇄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천 누드펜션 운영자 입건


누드펜션이 방송되며 한동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누드펜션은 나체주의 동호회의 모임장소로 사용한 것이며, 충북 제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누드펜션은 누디즘 동호회원들의 휴양시설은 제천시 봉양읍의 한 산골 마을에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다 주민 반발로 문을 닫은 뒤 최근 영업을 재개했다고 하네요.

이에 인근 주민들은 이 동호회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여론의 뭇매에 결국 누드페션은 자신폐쇄했지만 결국 운영자가 형사 입건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누드펜션 운영자가 숙박업소로 등록하지 않고 영업했기 때문입니다.

10일 제천경찰서는 누드펜션 운영자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공중위생 관리법 위반 혐의라고 하네요.

[누드펜션 운영자]


누드펜션 운영자 A씨는 특정 기간 나체주의 동호회를 운영했는데요.

신규 회원에게 가입비 10만원과 연회비 24만원을 받고 펜션을 이용하게 하며

숙박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은 이 운영자에게 공연음란죄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누드펜션 자연주의 동호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주의 동호회 누드펜션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누드펜션은 자연주의 동호회의 모임장소입니다.

이 동호회는 2009년에 개설되어 무려 8년간이나 운영되었다고 하는데요.

누드펜션에 주기적으로 회원들이 찾아와 알몸으로 휴가를 즐기고 간다고 합니다.

이 동호회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가입비 10만 원과 연회비 24만 원을 내야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자연주의 동호회는 성행위와 유사한 행동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자

그리고 사유지 안에서 벗어나는 등 동호회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은 퇴출시키며

철저하게 관리했다고 주장하는데요.



하지만 인근 마을주민들이 성묘를 가거나 산나물을 캐러 갈때는 이 펜션을 꼭 지나야 하는데

펜션에서 성행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펜션 인근에는 6~80대인 노인들이 거주중이라고 하네요.

누드펜션을 두고 알몸으로 다닐 자유와 민폐라는 의견이 대립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대부분의 국민들은 누드펜션이 알려졌을 때 반대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사유지이긴 하지만 철저하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 곳이라

마을 주민들이 지나다닐 때 보고 싶지 않은 장면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누드펜션 논란 결국 제천 누드펜션 운영자 입건, 누드펜션 자연주의 동호회?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누드펜션이 알려지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었는데요.

결국 논란의 누드펜션 운영자가 형사입건 되었네요.

앞으로 누드펜션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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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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