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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바나나 화제,대구 가정집 바나나 열려 대프리카 바나나의 위엄?국산 바나나 시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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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바나나 화제,대구 가정집 바나나 열려 대프리카 바나나의 위엄?국산 바나나 시대 열리나

대구에서 바나나가 재배되어 화제입니다.


대구 바나나 가정집에서 바나나 재배해 화제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려 화제입니다.

마트에 있는 바나나는 대부분 필리핀산이 많은데요.

주로 바나나는 무더운 열대지방에서 열리는 과일입니다.

그런데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렸다고하네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서는 대구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페이스북 대구 가정집 바나나]


 

-대구는 지금이라는 제목으로 글 게시.

-바나나 나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으며, 공개된 사진 속 앞마당에 바나나 나무가 보임.

-대프리카 이젠 진짜 현실,이제 대구에서도 실제 바나나를 자연 수확하는 게 가능한 것 같다


바나나 재배는 토양 햇빛 수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맞아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온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잠깐 바나나 재배 온도에 대해 살펴볼께요.


[바나나 재배 - 온도]

 

-온도는 바나나 생육에 가장 중요한 환경 요인으로 작용

-일반적 으로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바나나가 죽거나 생육이 불량

-열대과수인 바나나는 고온을 좋아하는 식물로 세계적인 주산지의 연평균 기온은 27℃ 내외

-바나나의 생육은 18℃에서 시작하여 27℃에 최고의 상태 27℃ 이상 되면 점차 감소

-그 후 38℃가 되면 중지되며 50℃ 까지는 내서성을 가지고 있지만 지나친 고온은 역효과


이에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릴만큼 한국에서 무덥기로 유명한데요.

대프리카는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성한 말로 대구의 더위가 아프리카와 비슷하다는 말에서 나온 것입니다.

대구는 매년 여름이면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28~31일에는 낮 최고기온 33도를 기록해 폭염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1973년 5월 통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이라고 하네요.

대구 바나나를 본 시민들은 아열대 기후가 진행되는 것에 무섭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바나나는 예전부터 국내에서 재배해왔다고 합니다.


국산 바나나?

대구 바나나 이전에도 국내에서 바나나가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뿐만 아니라 그 외 다른 열대과일도 재배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5년 기사에 따르면 원래 바나나는 1990년대 수입 바나나에 밀려 멸종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국산 바나나는 지난 2006년 농협유통 도매부서에서 전속 계약재배를 추진하면서 다시 부활했다고 합니다.

당시 18그루를 생장점을 찾아 배양했는데 3그루만 배양에 성공했으며, 배양에 성공한 3그루가 

현재 국산 바나나의 명맥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국산 바나나는 많이 유통되고 있지는 않지만 무농약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맛도 우수하여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잘된다고 하네요.

또한 바나나 외에도 애플망고, 레몬, 백향과, 용과 등 열대과일이 한국에서 재배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바나나 화제,대구 가정집 바나나 열려 대프리카 바나나의 위엄?국산 바나나 시대 열리나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대구 바나나가 화제인데요. 제주도 등 예전부터 국산 바나나가 적은 숫자지만 재배되고 있다고 하네요.

바나나 등 열대과일은 수입과정에서 엄청난 농약을 쳐서 국내로 수입된다고 하는데요.

국내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다면 약간 비싸더라도 건강면에서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대구 바나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구 바나나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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