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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5월 9일 임시 공휴일 지정 국무대행 황교안 대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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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판면됨으로 해서 장미대선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탄핵전에도 5월 9일이 될거라는 전망이 많았었는데 아니나다를까 5월 9일로 결정이 되었고 투표시간대는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대선일은 행정자치부의 홍윤식 장관이 국무회의를 거치 후 발표했고 

동시에 인사혁신처는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네요.

박근혜 전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판결을 받아서 4월 29~ 5월 9일 사이에 대선일이 결정되어야 하는데요.

5월 첫재주에는 아시다시피 근로자의 날(1일·월요일), 석가탄신일(3일·수요일), 어린이날(5일·금요일) 징검다리로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 주 화요일 5월 9일로 지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일정이 또 궁금해지는데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3월 30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4월 9일까지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공직자는 30일 전인 공직에서 퇴임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선거인 명부 작성이 완료

4월 15일부터 16일 - 후보자등록 신청 기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

5월 4일∼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사전투표소 투표를 진행

제일 궁금했던 황교안 국무총리의 출마여부인데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대선 불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참여를 바라는 여론이 있지만 고심끝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며 대선관리와 국정안정에 신경쓰겠다고 했습니다.

좀 더 멀리 본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지금과 같은 여론에서는 불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대선 5월 9일 임시 공휴일 지정 국무대행 황교안 대선 불출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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