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 김구,대장 김창수 실화 김구 치하포 사건과 대장 김창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대장 김창수 김구,대장 김창수 실화 김구 치하포 사건과 대장 김창수 손익분기점 제작비

영화 대장 김창수가 개봉했네요.

영화 대장 김창수 김구 실화 그린 치하포 사건이란?

영화 대장 김창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는데요. 개봉은 금일 10월 19일입니다.

참고로 대장 김창수 제작비는 80억원이라고 하는데요.

대장 김창수의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23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대장 김창수가 개봉함에 따라 실화 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창수는 바로 백범 김구 선생의 본명인데요.

김구 선생은 1876년에 출생해 1949년 향년 7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영화 대장 김창수는 김구 선생의 청년시절을 그린 영화라고 하는데요.

영화의 줄거리는 평범했던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고통 받는 조선인들 사이에서 

모두의 대장이 되어가는 625일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영화의 시작은 황해도에서 일어난 치하포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치하포 사건은 1896년 3월 9일 황해도에서 일본인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영화 대장 김창수 실화 김구 치하포 사건이란?]

 

-1896년 3월 9일 백범 김구가 황해도 안악군 치하포에서 일본인 스치다 조스케(土田讓亮)를 타살한 사건.

-1895년 10월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나고 뒤이어 친일 갑오개화파 정권에 의해 단발령이 선포되자

 저항하는 의병이 전국적으로 일어남.

-1896년 2월 11일에는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는 아관파천

-1896년 3월 8일 김구는 평남 용강군에서 배를 타고 인접한 황해도 치하포로 감.

-같은 여점에 있던 일본인 스치다 조스케를 다음 날인 3월 9일 새벽 3시 경에 살해.

-김구는 그를 타살했다는 포고문과 함께 자신의 거주지와 성명을 써 놓고 고향으로 돌아옴.

- 피신 중이던 김구는 6월 말 해주부에서 체포됨.

-3차례의 진술에서 김구는 스치다 살해 동기와 살해 방법을 밝힘.

-국모의 원수에 대한 복수와 나라의 수치를 씻고자 하여 살해했으며, 돌로 쳐 넘어뜨리고 칼을 빼앗아 죽였다함.

-김구는 미결수로 옥중 생활을 시작했으며, 1898년 3월 19일 탈옥을 감행하여 성공.

-아버지가 대신해서 수감되었다가 그로부터 1년 후인 이듬해 3월 석방됨.

이러한 치하포 사건은 일본에 대한 최소한의 저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런 김구의 청년시절을 영화가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네요.

금일 개봉한 영화 김창수의 관객수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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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