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입열면 깨는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라디오스타에 한채아 강예원 성혁 김기두가 출연하였습니다.
한채아 강예원은 아는 형님에서도 출연해서 화재가 되었는데요.
저는 라디오스타를 보면서 김기두에 처음 알게되어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기두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 인데요.
작년에 성황리에 종영한 오혜영에서는 에릭의 음향 녹음실 직원중에 한명인 기태 역을
도깨비에서 이동욱의 저승동기 역할을 맞아 드라마중에 감초같은 역할을 소화해 씬스틸러라는 주목을 받고 배우입니다.
현재는 드라마 열혈 주부 명탐정에서 캐스팅 되었고 수사관 역을 할 예정이며 조현재와 콤비로 쾌활한 역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라디오스타 촬영기념으로 MBC에서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여기저기 사진찍어 사람들이 처다보지만 신경쓰지 않아~ 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기두는 수원과학대학교 방송연애학과를 졸업했으며 176cm에 67Kg입니다.
김기두는 대뷔 19년차 배우로 긴 무명 생활을 끝에 주목을 받게 되었네요.
라디오스타에서 입학할 때 대학등록금 관련해서 이야기를 할 때 가슴 뭉클함과 부모님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하는 장면이었는습니다.
사연 없는 집이 있겠나만은 실제로 김기두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기두는 IMF 때 아버지께서 사업을 실패로 단칸방으로 이사하게 되었고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연예인이라 생각해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CF로 데뷔했고 중3부터 고2까지 보조출연으로 활동하다가 청소년 드라마에서 조연을 시작해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김기두는 롤모델로 박해일, 주성치, 짐캐리라고 했는데요.
코믹과 감동을 주는 연기에 포커싱하는 듯 하는데요.
실제로 연기인생의 목표로도 유쾌한 연기로 자신을 보면 즐거워지는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김기두는 2015년에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3살된 딸을 가지고 있는 아빠라네요.
극중 감초 같은 연기를 펼치는 배우 김기두씨에게 더욱 멋진 연기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