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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 라디오스타 진행하는 배우 박중훈 예능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입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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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9일 예능프로인 라디오스타에 '라디오스타가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박종훈, 서장훈, 김흥국, 배순탁이 출연하였습니다. 

뭔가 연관성을 찾기가 힘든 조합이긴 한데요.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은 배우 박종훈 이었습니다.

박종훈은 영화 라디오스타 이후에 예능 라디오스타가 생겼다고 말하면서 지금은 라디오 프로인 라디오스타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 했습니다.

박종훈은 연륜이 있다보니 그 동안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봇따리를 시원하게 풀었는데요.

인기가 많을 당시 집에 갔는데 모르는 여성이 있고 부모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계셨다고 합니다. 

그 여성은 1년 넘게 박종훈과 연애를 했고 결혼을 할 사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날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박종훈은 과거 PD가 주는 쪽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박종훈의 아이가 대전에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없다고 말해야 되는데 당황해서 인지 위치가 어디냐고 물었고 대전이라 말하자 대전은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장 추억 돋았던 장면은 박중훈이 출연했던 바이오맨에 대해 애기할 때였습니다.

박중훈이 사이보그로 나오는 영화 바이오맨에서 악어와 싸우는 신이 있었는데 

마취를 시켜놓은 악어가 도중에 마취가 깨서 큰 일 날뻔한 사건에 대해서 애기 했습니다.

아래는 문제의 장면인데요. ㄷ ㄷ ㄷ

어렷을 때 정말 감명 깊게 봤었던게 생각나는데.....나이를 많이 먹었나봅니다.;;;

그 외에도 서장훈과 김민종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요.

박중훈은 서장훈을 처음 본 곳은 목욕탕이었는데 목욕탕에서 키가 커서 눈에 뛰었다. 모든 게 컷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당황한 서장훈을 보면서 센스있게 마음도 크다라고 덧붙여주는 입담을 펼쳤습니다.

김민종이 고등학교 때 박중훈의 영화에서 동생으로 데뷔했는데요. 영화 찍을 당시 박중훈의 차에서 운전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냈고 우리나라말로 할 수 있는 욕은 다했다고 합니다. 그 후 계속 연기하지 말라고 볼 때마다 애기 해ㅉ미나 더블루로 김민종이 대박이 났고 지금은 아주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ㅎㅎㅎ

배우 박중훈은 투캅스로 인기를 얻어 오랫동안 연예계 여러방면에서 활동하면서 후배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은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로 청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순발력 있는 입담과 솔직함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박중훈의 멋진 연기와 유머 가득한 입담을 기대한다면 아래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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