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범인 스티븐 패덕(Stephen Paddock), 라스베이거스 총격 살인범 사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범인 스티븐 패덕(Stephen Paddock), 라스베이거스 총격 살인범 사살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난 총격전으로 전 세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범인은 스티븐 패덕

현지시간으로 10월 1일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는데요.

총격전이 발생한 장소는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텔밀집 지역 내 콘서트 장인데요.

Las Vegas Strip, Mandalay Bay hotel이며 당시 컨트리 음악축제의 제이슨알딘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던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소총 소리에 공연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라스베이거스 총격으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200여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한 한인 피해는 없다고 하네요.

전 세계를 공포와 충격으로 몰아넣은 총기난사 범인은 1명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경찰과 대치 끝에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범인신상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곧 난사범이 공개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범인은 스티븐 패덕(Stephen Paddock)인데요.

스티븐 패덕(Stephen Paddock)은 호텔 32층에서 지상을 향해 무차별 총기난사를

가했으며, 방안으로 들어온 경찰‘SWAT’팀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범인 스티븐 패덕(Stephen Paddock)은 누구?]

-나이는 64세

-지난해 6월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130㎞가량 떨어진 메스키트(Mesquite)시에 거주.

-패덕의 주거지는 은퇴자 마을(retirement community)에 위치한 주택.

-2015년 36만9000달러가 넘는 돈을 주고 사들였음.

-패덕은 네바다주에서는 범죄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

-방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의 내부 감사원으로 일했던 경력

-사냥·어업면허와 조종사 면허증을 갖고 있음.

지금까지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범인 스티븐 패덕(Stephen Paddock), 라스베이거스 총격 살인범 사살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한순간에 라스베가스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스티븐 패덕.

하지만 아직까지 그의 범행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범인이 사살되었지만 그 죽음으로 죄없이 죽어간 많은 사람들의 억울함을 대신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억울한 죽음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