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큰덜트 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요.
크리스마스에는 영화가 딱이죠.
때마침 몇 일전에 강동원,이병헌, 김우빈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개봉을 해서 어떤 영화를 볼지에 대한 고민을 줄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를 받으며 현재 예매순위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영화의 줄거리를 한번 알아볼까요?
[마스터 줄거리]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마스터 관객수 및 손익분기점]
12월 21일 개봉 후 76만명이면 하루만에 백만명가까이 관람했고,
24일에는 현재 100만을 넘은 상태 입니다.
영화 마스터의 제작비는 약 130억원이 투입된 작품으로 손익분기점은 370만명 입니다.
마스터의 흥행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라고 보는데요.
연기파 이병헌과 비쥬얼 강동원, 카리스마 김우빈으로 구성된 초화화 캐스팅이 강점이기 때문이죠.
물론 아수라처럼 좋은 재료를 가지고도 죽을 쓰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지만
마스터의 감독은 2013년에 영화 감시자들은 만든 조의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기 때문에
그럴 확률은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급사 또한 CJ 라 CGV의 전폭적인 상영관 점유 지지를 받겠네요.
어떻게 보면 손익분기점 못넘기면 이상한 영화네요.
이상으로 마스터 줄거리 관객수 및 손익분기점 정리 - 감시자들을 만든 조의석 감독의 후속작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