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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Macron) 프랑스 최연소 39살 대통령 대통령 당선 마크롱 부인은 25살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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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최연소 39살 대통령 대통령 당선 마크롱 부인은 25살 연상

내일 우리나라 대선을 앞 둔 시점에서 프랑스 역사에 

전무후무한 30대 최연소 대통령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연소 일뿐만 아니라 최연소 대통령인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은 25살 연상이라고 하는데요.

마크롱과 마크롱 부인은 고등학교 시절 스승과 제자 관계 였다고 합니다.

마크롱 부인은 당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는데 그 중 1명이 마크롱과 같은 반 친구였다고 합니다.

이후 성인이 되어 둘 은 연애를 이어갔고 마크롱 부모의 큰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7년 결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정말 사생활에 개방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나라와는 정말 다르구나 싶네요.

마크롱의 지지자들은 마크롱을 대안의 길

어찌됬든 위와 같이 흔치않은 결혼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크롱은 39세에 앞도적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 됬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동년배 청년층의

지지가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마크롱의 지지자들은 마크롱을 대안의 길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마크롱은 진보 사회당 출신이지만 투자은행가와 경제장관 출신으로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현재 1만 8000명이 넘는 단체인 마크롱과 함께하는 청년들(JAM)은

마크롱의 등장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말하는데요.

나라에 새 현상을 일으키기 위해서 마크롱을 지지한다고 하며

아래와 같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 국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다. 

- 마크롱은 좌우 구분에 종말을 고할 시작의 인물이다.

- 좌나 우, 한쪽의 정책만 가지고는 국가를 이끌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 반면 마크롱은 한쪽의 사상을 통합했다. 

- 그는 경제를 자유화하고자 하지만 한편으로는 국민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이들에게 

- 동등한 기회를 나눠주고자 한다.


하지만 극우라는 악마를 피해 차악을 택했다는 불만도 만만치 않는데요.

마크롱은 기득권과 엘리트 정치의 수혜자 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 입니다.

주로 극좌파 성향인 이 젊은이들은 마크롱의 라이벌인 르펜 후보에 패배를 안기고자 어쩔 수 없이 투표장에

나섰다는 입장으로 벌써부터 마크롱에 대한 감시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롱은 자본주의 탐닉하는 달러표시를 르펜은 나치표시를 선거 포스터에 낙서가 되었다.


르펜이 싫어서 …. 차악 택한 청년들은 부지기수

르펜이 싫어서 마크롱을 선택한 젊은이들도 많은데요.

이슬람혐오와 인종주의를 조장하는 르펜을 막아야 했기에 마크롱에 표를 찍었다는  것 입니다.

마크롱을 차선책으로 찍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크롱의 경제 정책은 현 체제의 존속을 옹호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마크롱이 과도하게 기업 친화적이어서 거꾸로 경제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내일이면 우리나라도 대선 인데요.

선택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마크롱이 마음에 당장 들지는 않지만 차악이라도 선택해서 하나로 겹집되는 것 처럼

투표권을 보유중이라면 모두 투표하셔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크롱 프랑스 최연소 39살 대통령 대통령 당선 마크롱 부인은 25살 연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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