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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팀 경찰에 신변 요청 - 박사모까페 특검 테러 위협 댓글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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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팀이 경찰에 박영수 특검의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근 특검 수사를 비난하는 시위가 격해지는 가운데 

박영수 특검팀에 대한 돌발적인 위해 시도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따라 

1차 수사 기한 종료와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찰에 박영수 특검과 특검보 등 주요 인물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새벽 박사모 홈페이지에는 박영수 특검의 자택 주소와 함께 “많은 애국민들이 대한민국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전라짱깨’ 박영수를 작살 내려고 벼르고 있다”는 글이 실렸는데요. 

이 외에도 “독침 암살”을 하자는 등 구체적인 테러 위협이 담긴 댓글도 달렸습니다. 

한 박사모 회원은 23일 오후 “이정미가 사라진다면 탄핵이 기각된다. 이정미를 죽여버리겠다”는 

글을 올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가해서 아래 까페에서 '전라짱깨 박영수' , '이정미를 죽여버리겠다'와 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내용이 나오긴 하네요.

가입을 안해도 검색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m.cafe.daum.net/parkgunhye

이규철 특검보는 24일 브리핑에서 “특검 사무실과 박 특검 자택 부근의 시위 등 최근 상황을 감안해 박 특검과 4명의 특검보, 윤석열 수석파견검사에 대해 경호 요청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 종결을 앞두고 실탄을 장전한 총을 휴대한 경찰 전문 요원들의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28일 만료되는 1차 수사 기한 연장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3월 3일경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고 수사 자료를 모두 검찰에 넘길 방침이라고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니 정치방향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공격이나 위해를 가하는 것은 오히려 박사모가 막을려고하는 탄핵을 더 가속화 시키는 영향을 줄 것 입니다.

이상으로 박영수 특검팀 경찰에 신변 요청 - 박사모까페 특검 테러 위협 댓글 달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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