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항서 감독 어퍼컷 히딩크 베트남 FIFA 순위 일본 FIFA 순위

반응형

박항서 감독 어퍼컷, 히딩크, 베트남 FIFA 순위, 일본 FIFA 순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9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일본을 1-0 으로 이겨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경기 시작과 함께 터진 베트남의 선제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요.

2002년 히딩크 감독의 세리머니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2002년 당시 코치로 대표팀에서 같이 활동하였습니다.

베트남의 국제축구연맹 랭킹은 102위, 일본은 55위 입니다.

당황한 일본은 반격에 나섰지만 촘촘한 베트남의 수비라인을 뚫지 못하고 고전한 채 경기를 1-0 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베트남은 일본과의 이전 기록에서 13전 전 전패로 지금까지 단 한번 도 이긴적이 없어서 더 뜻 깊은 승리로 보입니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지휘봉을 잡은지 불과 4개월만에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을 이끌어내 ' 베트남의 히딩크' 라 불리면서 

국민 영웅으로 등극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해 맨투맨 지도를 해오며 믿음을 쌓았다고 합니다.

박항서 매직은 어디까지 가는지 저도 기대가 되네요.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