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제 sbs스페셜 성신제 화제, 성신제 나이 부인 그리고 성신제피자에서 지지스컵케잌
30대 이상이신 분들에게 성신제란 이름은 익숙할 것 같은데요.
한때 외식업계에서 이름을 날렸던 성신제씨가 sbs 스페셜에 나와 화제입니다.
sbs 스페셜 성신제 화제
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성신제의 달콤한 인생편이 방송되었는데요.
과거 외식업계의 신화라고 불렸던 성신제의 이야기를 방송했습니다.
성신제는 1985년 국내에 피자헛 브랜드를 처음 들여온 사람인데요.
이후 전국에 피자헛 52개의 직영점을 개설하며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당시 성신제의 사업규모는 어마어마한 것 같았는데요.
피자헛 명동점 한곳에서만 월 매출이 2~3억 원이 났으며, 프랜차이즈 외식업 중 규모가 제일 컸다고 하네요
1993년 매출이 560억 원이었는데 지금시세로 몇 천억 넘어갔을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성신제는 피자헛 미국본사가 국내에 직접 진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320억원을 손해보며 경영원을 양도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사업실패와 암투병까지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까지 재기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인생에 대한 도전의식을 일깨워 주는 성신제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신제 피자 성신제는 누구?
[성신제 나이 학력 프로필]
성신제는 기업인입니다.
현재 지지스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네요.
성신제 학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인데요.
1948년 10월 20일생으로 성신제씨 나이는 70세네요.
한간에 성신제씨와 성시경이 사촌지간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성시경 작은아버지(또는 큰 아버지?)가 외식업을 하는데 그 분이 성신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 두 사람이 직접적으로 사실을 밝힌 적은 없네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성신제씨의 인생은 다사다난했는데요.
피자헛 이후 대박과 실패를 맛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성신제 사업 성공과 실패]
-1984년 국내에 피자헛을 처음 들여와 5백 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
-1993년 본사에 영업권을 양도 후 낸 개인소득세만 110억원 지불. 1994년 당시 개인종합소득세 랭킹 1위.
-이후 치킨전문점 ‘케니 로저스 로스터스’ 런칭해 성공.
-하지만 1997년 말 IMF 사태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는 바람에 도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종 피자 브랜드 ‘성신제 피자’로 재기에 성공.
-2007년 외환위기 속에 성신제피자 최종 부도.
-2015년. 컵케이크 전문점 지지스컵케잌으로 다시 한 번 재기에 도전.
-1년 반 만인 2016년에 지지스컵케익 문 닫음.
이러한 과정에서 성신제씨는 건강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간암, 대장암, 폐암, 위암, 횡경막암으로 총 5번에 걸친 암투병을 했다고 합니다.
성신제씨는 2011년 치질수술을 받다가 직장암이 3기에 이르렀음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암이 간과 폐에도 전이된 상태로 6개월의 시한부판정을 받았으나 항암치료와 수술 끝에 극복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5년에는 심근경색을 발견하여 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사업실패와 건강악화에도 성신제씨가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원동력은 자신의 아내라고 하는데요.
성신제씨의 결혼과 아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지지스컵케잌 런칭당시 기사에 따르면 성신제씨 부인은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의 부잣집 딸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신제 sbs스페셜 성신제 화제, 성신제 나이 부인 그리고 성신제피자에서 지지스컵케잌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한때 성신제의 이름은 유명했는데요. 특히 성신제피자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나이 70에도 재기를 꿈꾸는 성신제씨를 통해 우리는 도전과 희망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업재기도 중요하지만 성신제씨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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