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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간호사 성심병원 장기자랑 폭로글 논란, 한림대성심병원 간호사들 동영상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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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간호사 성심병원 장기자랑 폭로글 논란, 한림대성심병원 간호사들 동영상 퍼져 




최근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대우를 받아왔다는 폭로글이 

퍼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성심병원 간호사들 장기자랑 논란]


성심병원 간호사 장기자랑 동영상 논란


최근 성심병원이 간호사에 대한 부당한 처우로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일송학원은 한림대 성심병원 등 5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심병원 간호사들에게 장기자랑에서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네요.

10일 페이스북 페이지 '간호학과, 간호사 대나무숲'에는 성심병원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자신이 성심병원 간호사라고 밝히며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각종 행사에

동원되며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강요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심병원 간호사 장기자랑 폭로글]

-성심병원에서는 각종 행사에 간호사를 동원한다. 

-장기자랑에서 간호사들은 짧은 치마, 바지, 나시를 입고 춤을 춘다. 

-야한 옷, 표정까지 강요받는 등 제정신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장기자랑에 참여하기 위해 한 달 동안 힘들게 연습에 참여한다. 

-고된 일과를 마친 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필수로 참석해야 한다. 

-나이트 근무를 13시간 이상씩 하는데 수당이 4만 2천원인 것도 문제다.


글을 보면 간호사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의상과 표정을 강요받았다고 나오는데요.

나이트 근무를 하고도 한달동안 추가수당없이 연습에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장기자랑에 동원된 간호사들은 신규 간호사들이라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간호사들의 수장격인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 글을 시작을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른 글에 따르면 상의는 가슴쪽을 드러내기 위해 일부러 잘라서 입었으며,

심지어 관리하는 환자들 앞에서까지 그들을 위한 춤을 춰야해서 수치심이 더욱 심했다고 하네요.

또한 새벽 6시30분부터 출근해 오후 3~4시까지 이어지는 ‘데이 근무’를 마치고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장기자랑 연습과 응원연습 참석을 강요받아왔으며,

일각에서는 임신 30주가 넘어 배가 부른 임산부까지 아스팔트 바닥에 앉은 채로 응원하도록 동원했다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로글로 성심병원과 일송학원 재단측은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정작 재단측은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기자랑은 재단산하 각 기관에서 알아서 정하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네요.



지금까지 성심병원 간호사 성심병원 장기자랑 폭로글 논란, 한림대성심병원 간호사들 동영상 퍼져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번 성심병원 간호사들의 장기자랑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게시판은 성심병원 간호사 장기자랑 사건을 다루어달라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고 하네요.


간호사뿐만 아니라 소방대원 등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직군들은 중요한 일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처우를 받는 일이 많은데요. 처우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또한 이번 성심병원 사건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로 인권침해가 없었는지 밝혀지길 바라며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논란의 성심병원 장기자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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