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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휩싸인 시인 박진성이 사과와 함께
활동 중단을 선언 했습니다.
사건이 시작된 것은 앞서 지난 19일 한 여성이 트위터를 통해
" 작년 미성년자인 저는 저보다 나이가 20살 많은 시인에게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라고 글을올렸고
이 폭로 이 후 다수 피해자가 SNS에 박진성 시이의 성추문을 고발했습니다.
심지어 박진성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다른 폭로도 나왔는데요.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SNS에
"박진성 시인이 자살을 하겠다고 연락해와 새벽 기차를 타고 그가 거주하는 대전에 내려갔다.
술을 마시고 있던 박진성 시인이 '너는 색기가 도는 얼굴' 이라고 말했다.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또한 이 여성성은 "이후 박진성 시인과 노래방에 가서 '자의적이지 않은 성관계'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성 시인외에 소설가 박범신 또한 과거 출판사 편집자와 여성팬, 방송작가 등을 추행,희롱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문학계 뿐만 아니라 미술계에서도 서서히 성추행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네요.
조금 지났다가 다시 활동할 수 있고, 술 취했다고 용서해주는 등 할만 하니까 하니까 하는 것 하는 것 아닐까요?
성추행 성폭행에 대한 형량이나 처벌이 우리나라는 너무 관대한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시인 박진성, 소설가 박범신 성추행 - 문학계 성추행 사건으로 골머리 중.'에 대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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