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아는형님'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자신의 미모 순위를 거론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예정인데요.
왕년 원조 여신인 김희선은 히트 드라마가 줄을 설 정도인 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봐서 반갑습니다.
예고 영상 중에서 김희선은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
멤버들은 “김희선, 전지현, 김태희 중 누가 미모 1위냐”고 물었을 때,
이에 김희선은 “나일 걸”이라며 자신있게 답해서 더 이목을 끌었는데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국내 대표 미녀 배우들의 졸업사진비교’라는 글과 함께
김희선, 김태희, 전지현의 졸업사진이 나란히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과 김태희, 전지현은 풋풋하면서도 뛰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우열을 가리기는 쉽지 않네요.
원조여신의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입담을 이전의 예능 프로에서 자랑해왔는데요.
예능 프로에서 엄마가 된 이후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 도중 "내가 참젖이라더라"라며 "젖 짜주시는 분이 그러셨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외에도 "11시만 되면 술을 마신다. 별명은 토마토다"라며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라는 뜻"
"이런 고통을 겪어야 진짜 술꾼이 될 수 있다"라며 "귀가할 때 비둘기들이 따라오더라"
등등의 입담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그녀의 거침없는 입담을 떠올리는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진짜 역대급일 듯", "멤버들 다 휘어잡을 것 같다", "김영철 조심해라"라는 등의 반응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세 여배우 김희선이 짖궃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이뤄 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네요.
한편 김희선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할 예정 입니다.
배우 김희선은 1976년 생으로 올 해 나이는 42살 입니다.
남편 박주영은 올해 그녀보다 3살 많은 45살로 락산 그룹 회장 차남이며
2007년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락산은 15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 기업이며, 김희선 남편과는 무관하며
실제 운영은 형이 대표 이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희선 남편 박주영이 운영하는 T에스테틱은 시아버지 소유 건물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