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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서 언급된 안재욱 부인 최현주씨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사랑꾼 안재욱이 큰 수술인 지주막하출혈 투병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초 고속 결혼으로 믿음과
감동을 보여주었는데요.
지주막하출혈에 대해 알아보면 뇌출혈 중에 하나로
지주막하 출혈의 30일 생존율은 50%에 불과하며
생존자 중 절반 이상에서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긴다고 합니다.
결혼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최현주는 1980년 생으로 올해 38세이며 뮤자컬 배우이며, 안재욱과의 나이차는 9살 차이 입니다.
안재욱 자녀는 2016년 2월 딸 안수현 양을 낳아 아빠가 되었구요.
결혼 후 첫 아이가 8개월만에 태어난 것 때문에 속도 위반을 의심 받았는데 안재욱은 속도위반을 의심받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가족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앞으로도 두 분 멋진 연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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