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포스터 이제석 화제,안철수 대선 포스터 안철수 선거벽보 제작한 이제석은 누구?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한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대선후보들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유독 눈에 띄는 포스터가 있으니 바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입니다.
안철수 포스터 화제, 기존 포스터와 무엇이 다르나?
안철수 후보의 대선 포스터가 화제입니다.
대선후보는 총 15명인데요. 이 중 주요후보들의 대선 포스터가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15명]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조원진 오영국 장성민 이재오 김선동 남재준 이경희
김정선 윤홍식 김민찬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안철수의 선거벽보인데요.
기존의 대선 포스터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신선함을 주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선거 포스터는 별도로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지난 국민의당 경선현장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대선 포스터라고 하면 후보의 얼굴과 이름, 당명이 큼직막하게 나와있는데요.
안철수의 포스터는 얼굴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습니다.
대신 안철수의 동작과 어깨띠에 적힌 국민이 이긴다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름과 기호 배치도 다른데요. 이름과 기호가 선거벽보 하단에 들어가지 않고
상단에 배치되어 있으며, 당명도 빠져있습니다.
[주요 대선후보들의 포스터]
그럼 기존 선거 포스터와 차별화된 포스터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안철수의 포스터를 만든 사람은 이제석씨라고 하네요.
안철수 포스터 만든 이제석, 이제석은 누구?
[안철수 포스터 만든 광고인 이제석 프로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선거 벽보는 광고인 이제석씨가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제석은 광고천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석은 1982년생인데요. 이제석의 나이는 36살이네요.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이제석 고향은 대구입니다.
현재는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대포로 있으며, 이제석 학력은 스쿨오브비주얼아트 광고디자인학 학사입니다.
이제석은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뉴욕스쿨오브비쥬얼아트 광고 디자인학과를 거쳐 예일대 그래픽디자인 석사 과정을 밟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뉴욕으로 간지 2년만에 세계 광고계를 휩쓸었다고 합니다.
이제석은 뉴욕 원쇼 페스티벌 최우수상, 클리오 어워드 동상, 애디 어워드 금상 등
세계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29개의 메달을 휩쓸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제석은 미국에서 가장 큰 광고회사인 JWT를 비롯해 메이저급 회사인 BBDO, FCB 등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하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었고, 이후 이제석 광고연구소를 만들며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09년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올해의 인물 부문에 올랐으며,
2011년에는 올해의 광고인, 서울AP클럽 올해의 광고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석은 공익광고 비중을 80% 이상으로 유지한다고 하네요.
이제석의 화제작 중 하나는 경향신문의 컵라면과 삼각김밥 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 경향신문의 창간 70주년을 맞이해 독특한 신문 1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당시 이제석은 컵라면과 삼각김밥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하고 기사 하단에
‘오늘 알바 일당은 4만9,000원...김영란 법은 딴 세상 얘기 내게도 내일이 있을까?’라며
볼펜으로 눌러쓴 글씨를 새겨 신선함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안철수 포스터 이제석 화제,안철수 대선 포스터 안철수 선거벽보 제작한 이제석은 누구?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간 대선 포스터의 관례를 깬 안철수 후보의 선거 포스터가 화제네요.
과연 포스터처럼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을지 안철수 후보의 행보가 주목되네요.
그럼 안철수 포스터와 이제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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