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 애플에서 주관하는 세계연례개발자회의가 열렸습니다.
매년 5천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가 해온 이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애플의 새로운 기술이 발표가 되어 왔었는데요.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12 입니다.
버그 수정과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며 iOS11과 비교하였을 때 앱의 실행속도는 40%,
키보드 구동속도는 50%, 카메라 작동속도는 70% 빨라 졌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 증강현실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AR키트를 포함했는데요.
이 날 선보인 증강현실 파일 포맷인 USDZ는 픽사와 공동 개발중인 증강현실용 파일 포맷으로
어도비, 오토데스크, 스케치팹 등이 이 포맷을 지원하며 카메라를 사용해서 특정 지점간 거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줄 자 없이도 카메라를 사용해서 높이나 길이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죠.
AR킷2를 사용하여 게임을 즐기거나 얼굴 추적이나 현실감 있는 렌더링, 3D 사물 탐지 증의 기능이 향상 됬습니다.
사진 앱의 검색 기능 추가 됬고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시간과 장소별로 목록을 만들어주는 기능도 추가 되었스빈다.
시리 단축키를 설정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앱이나 시리 명령어를 잠금 화면에 푸시 알림으로 설정 가능 하빈다.
그 외 Facetime으로 32명까지 그룹통화 가능하다고 하네요.
새로운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iOS11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에 대한 기대가 뜨겁지만 아직까지 아이폰SE2 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상으로 애플 wwdc 2018 개발자회의 ios12 성능개선에 중점 아이폰se2는 아직 미지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