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장단점 볼륨조절 그리고 에어팟 이름 이중탭 자동으로 착용감지 설정 변경

에어팟을 6주 동안 기다려 어제 받았는데요.

잠깐 사용해보니 끄고 켜고를 별도로 할 필요도 없이 

케이스에서 빼서 바로 귀에 꽃으면 두등 소리와 함께 사용가능하네요.

거기다 뛰어다녀 봤는데 잘빠지지도 않습니다.

딱 제가 원했던 제품이라 아주 만족하면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두둥!!

볼륨 조절은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으로 에어팟 주위를 봤는데 볼륨 버튼이 없네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하드웨어적으로 볼륨 버튼이 있는 것은 아니고 볼륨을 조절하려면 시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에어팟을 이중탭 해서 "볼륨 높여 줘", "볼륨 50%로 해줘" 와 같이 말하면 음량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에어팟의 이름 이중탭 자동으로 착용감지 설정 변경이 가능한데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에어팟케이스를 연 상태에서 아이폰으로 가서 설정>Bluetooth> 기기목록 옆에서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오고 설정을 변경하시면 됩니다.

1회충전시 5시간까지 음악감상 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의 엄청나게 빠른 인식이 장점으로 보이네요. 자석케이스도 멋지구요.

단점이라면 볼륨 조절을 위해 시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과 가격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다른 애플의 기기 아이패드, 맥과는 어떻게 호환이 될지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이상으로 에어팟 장단점 볼륨조절 그리고 에어팟 이름 이중탭 자동으로 착용감지 설정 변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