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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스텝 산다라박 출연!! 한국의 원스 비긴어게인 될 수 있을까? 색청이라는 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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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 원스텝에 산다라박이 출연하여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음악영화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원스와 비긴어게인일건데요.

지금까지도 감동이 남아 원스와 비긴 어게인을 보고 지금까지 가끔 OST를 틀어보고 있습니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 분)과 슬럼프로 인해 자기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 분)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영화 원스텝이라는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원스’ ‘비긴 어게인’을 잇는 힐링 음악영화가 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고 소리가 색으로 보이는 색청이라는 병을 가지게 된 시현은 지원과 우혁의 집에 살면서 편의점 알바를 하며 지낸다. 시현은 꿈속에서 나오는 의문의 멜로디가 들리는게 혼란스럽다. 우연히 잠든 시현이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것을 본 우혁은 악보를 만들어 시현에게 건데준다.

시현은 우연한 기회로 지일이 방송하는 명담정 셜록 뮤즈를 알게 되며, 의문의 멜로디를 의뢰하지만 지일은 그 곡이 무엇인지 밝혀내지 못한다.

이에 지일은 시현을 만나게 되고,함께 꿈속에서 나오는 곡을 완성하기로 한다.

지일의 도움으로 관현악단을 이용한 합주를 통해 음을 분리하면서 노래듣는게 편한해지는 시현. 지일이 완성한 원스텝 곡으로 우혁의 밴드가 합세해 녹음까지 하게 되면서 행복해 한다.

데모 CD를 듣게 된 시현은 홀로서기를 결심하고 무대 위에 올라 원스텝 노래를 지일 그리고 밴드들과 함께 열창하게 된다.

주연은 한재석, 산다라박 인데요.

한재석은 이브의 모든 것, 유리구두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입니다.



산다라박은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2NE1 의 멤버 입니다.


원스텝 개봉일은 4월 6일 입니다.

원스텝 감독은 전재홍 감독이라는 분으로 김기덕 사단이라고합니다.

강렬한 영상과 음악을 담은 단편영화계의 거장이라고 하는데요.

베니스영화제,베를린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화제의 중심에 자리하게 된 감독 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윤계상, 김규리 주연의 풍산개로 71만명 동원했습니다.

독특한 소재, 윤계상의 연기, 빈틈없는 연출로 기억이 남습니다.

클라우드 펀딩을 했는데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한 상태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이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도 멜로디를 들으면 기억나는 원스나 비긴어게인 처럼 원스텝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스텝의 흥행을 바라신다면 아래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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