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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빙 감독 줄거리 실화 개봉일 정리-4일에 한번씩 한강에 시체가 떠오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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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신구 김대명 주연의 영화 해빙이 3월 1일 개봉 예정 입니다.

이수연 감독의 작품으로 미스터리 심리스릴러인 이 영화를 통해

한국 사회에 만연한 어떤 불안을 포학해 보고, 

그것으로 인해 확인하게 되는 인간의 본성까지 다뤄보고자 했다고 합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줄거리는 겨울이 지나 봄이 올 떄쯤 한강이 녹고 알 수 없는 물체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것은 머리 없는 여자 시체...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에 들어선 경기도의 한 신도시.

병원 도산 후 이혼, 선배 병원에 취직한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신구)를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듭니다.

어느날, 정노인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같은 말을 들은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는데요.

한동안 조용했던 이 도시에 다시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이든데요.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되었다며 경찰이 찾아옵니다.

어떤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지에 대해서는 감독 및 소개자료에서 언급된 내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2012년 부터 최근까지 한강에서  시신을 인양한 횟수는 406건월평균 8.63건으로 4일에 한 번꼴이라고 합니다.

시신이 한강을 따라 떠내려온 경우 인데요.

특히 봄이 되면 시신 인양이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거의 4일에 한번꼴로 시신을 인양하는 것 입니다.

이상으로 영화 해빙 감독 줄거리 실화 개봉일 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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