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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 200억 사기혐의, 예은 아버지 교회 우리중앙교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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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 200억 사기혐의, 예은 아버지 교회 우리중앙교회 사건


걸그룹 사기목사로 알려진 박영균 목사가 가수 예은의 아버지로 밝혀졌습니다.

[가운데 우리중앙교회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균 목사]


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 200억 사기혐의


가수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가 사기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영균 목사의 사기사건은 지난 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먼저 방송되었고,

16일 궁금한 이야기Y에서 '투자의 신 박 목사, 그는 어떻게 신도들의 믿음을 샀나?’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영균 목사는 지난 4월부터 878차례에 걸쳐 200억 원의 돈을 가로채며 

유사수신행위 및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영균 목사가 그동안 걸그룹 아버지라고 불리었는데 예은의 아버지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박영균 목사는 딸 예은의 이름을 내세우며 신도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또한 조직적으로 단체를 만들어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합니다.

박영균 목사는 2008년에 강남에 교회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박영균 목사의 교회는 우리중앙교회라고 하며, 복음경제연구소라고 칭해진다고 하네요.

교회를 세운 후 신도들을 포섭해 2011년 투자연구소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박영균 목사는 투자사기단을 만들어 신앙심을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딸 예은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신도들의 신뢰를 샀으며, 신도들의 결혼상대까지 지정했다고 합니다.

[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


[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200억 사기사건 정리]

-복음과 경제 세미나에서 교계의 신망 높은 목사와 유명 신학대 교수가 참석하여 신도들에게 투자권유



-자신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벤처기업, 부동산, 주식 등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함.

-신도들은 전세금을 빼거나 대출까지 받아가며 투자

-실제로 매월 8%의 높은 수익금을 받으며 투자의 신이라는 입소문을 탐.

-이에 신도 150명이 200억 원을 투자하게 됨.

-작년 9월 경찰이 박 목사의 사택과 ‘복음경제연구소’ 등을 압수 수색.

-결과 제대로 된 투자는 없었고 일부 투자에서는 오히려 큰 금액의 손해

-박영균 목사를 총책으로 24명이 투자자를 선별, 권유하는 역할을 분담하며 조직적으로 투자를 유인.



-박영균 목사는 강남에 60평대 아파트 3채를 월세 1000만 원에 사용, 최고급 외제 승용차 3대 사용하는 등

 리스 비용으로 월 1500만원 사용


그럼 투자자들은 어떻게 박영균 목사의 말을 믿게 되었을까요?

박영균 목사는 자신이 직접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겠다며 떠들었는데

여기에 자신의 딸 예은의 이름을 앞세워 홍보해 신도들이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박영균 목사의 신도설교 실제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200원에 산 주식이 적어도 2000원의 가치는 된다. 정말 하나님께서 먼저 여기 있는 분들이나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딱 100만 원이니까 한 번 해봐라. 이것저것 다 떠나서도 100만 원을 헌금했다 생각하라"


아버지의 사기혐의로 예은의 활동과 심적인 타격이 클 것 같은데요.

여기서 더 놀라운 점은 예은 부모님은 이혼하였고, 부모님 이혼 후 예은은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명인인 딸의 이름을 팔아 사기행각을 저질렀네요.



6월 풍문쇼에서 최초 방송 후 기사에 따르면 예은은 선예가 있는 미국으로 갔다고 

전해지는데요. 예은의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 200억 사기혐의, 예은 아버지 교회 우리중앙교회 사건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혼 후 연락을 끊고 지낸 딸을 앞세워 200억이라는 사기를 친 박영균 목사.

반드시 엄중한 법의 처벌을 받아 죄값을 치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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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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