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일가족살인사건 용의자 김씨 체포, 용인일가족살인사건 아파트 피의자 누구?
최근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용인일가족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장님이 체포되었다고 하네요.
용인일가족살인사건 아파트 피의자 장남 체포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유력한 용의자인 장남 김씨가 체포되었다고 하네요.
[용인일가족살인사건 발생 아파트]
[용인일가족살인사건 정리]
-김씨 21일 오후 2~5시 사이 용인 처인구의 아파트에서 엄마 B씨와 배 다른 동생 C군 살해함.
-피해자 신체 곳곳에는 흉기 상흔이 발견
-김씨 안방에서 살해한 뒤 흉기, 현장의 핏자국 등을 정리하고, 사체를 베란다 쪽으로 옮김.
-이후 강원도에서 약속이 있는 의붓아버지인 D씨와 같은 날 용인에서 만남.
-강원도 평창의 졸음쉼터에서 김씨가 의붓아버지 흉기로 살해.
-범행을 저지른 김씨 22일 뉴질랜드행 항공권을 편도로 예약함.
-그 뒤 23일 오후 5시 부인과 2살, 7개월된 딸들을 데리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함.
그럼 이같은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무엇일까요?
언론에 따르면 살해당한 어머니의 여동생 B씨는 김씨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남을 자주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장남 김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어 어머니에게 금전적으로 의지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재혼함에 따라 자신에게 금전적인 영향을 미칠까 살해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인일가족살인사건의 피의자 장남은 2008년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14년 이혼한 후 현재 아내와의 사이에서 자녀 3명을 낳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로 출국했던 장남이 체포되었다고 하는데요.
뉴질랜드 이민국에 따르면 김씨는 뉴질랜드 영주권자라고 하며, 언제 취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 도피한 장남은 오클랜드에서 현지경찰에게 체포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과거 뉴질랜드에 거주하면서 저지른 절도때문에 체포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장남 김씨는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되었으며, 뉴질랜드 법원은 김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함과 동시에
한국정부와 상의하여 송환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가지 충격적인 것은 이번 살인사건에 김씨의 아내도 개입되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씨는 범행직후 강원도 횡성의 한 콘도에서 아내와 함께 하룻밤을 묵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용인일가족살인사건 용의자 김씨 체포, 용인일가족살인사건 아파트 피의자 누구?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씨가 체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은 제보한 뒤 영사관에 신고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아 직접 용인동부경찰서로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영사관의 일처리 또한 비난받고 있네요.
현재 용의자는 뉴질랜드에 체포되었다고 하니 빠른 시간내 송환하여 죄에 대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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