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섬나 송환,정유라 아들과 유섬나 강제송환 그리고 유병언 장녀 세월호 소유주 유섬나 나이
박근혜와 최순실이 구속되며 수사가 진행중인데요.
최근에는 데마크에 있던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한국에 송환되었지만 기각되어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7일에는 유병언의 딸 유섬나가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고 하네요.
정유라 아들과 유섬나 강제송환
정유라 아들과 유섬나가 7일 한국으로 강제송환된다고 합니다.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는데요.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위해 유병언의 딸 유섬나가 강제소환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유섬나의 강제송환으로 세모그룹의 비자금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하는데요.
유섬나는 오전 4시쯤 파리를 출발해 오후 3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날 비행기에는 유섬나뿐만 아니라 정유라의 아들도 함께 탑승해 귀국한다고 하는데요.
정유라 아들은 현재 두돌이라고 하니 나이는 3살이겠네요.
한국에 도착하면 유섬나는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그 후 즉시 검찰청사로 압송되어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유섬나에 대한 수사는 인천지검에서 담당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앞서 정유라가 기각되어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조사해서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유섬나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병언 딸 유섬나는 누구?
[유병언 가계도]
유병언 밑에는 4명의 자식들이 있는데요.
첫째 유섬나 둘째 유상나 셋째 유대균 넷째 유혁기씨 입니다. 이 중 유섬나는 유병언 장녀인데요.
유섬나 언론 기사에 따르면 유섬나 나이는 51살이라고 나와 있네요.
그러나 51살이 만나인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 유섬나 나이는 51살에서 53살로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유섬나는 세월호의 실질적 소유주라고 하는데요.
원래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유병언 계열사 중에는 디자인업체 모래알 디자인이 있는데 유섬나가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다른 계열사인 다판다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 부적절한 관계는 횡령과 배임인데요.
유섬나는 모래알 디자인을 운영하며 다판다로부터 컨설팅 명목으로 48억원을 받았습니다.
이에 총 492억원을 횡령배임했다고 하네요.
또한 유섬나는 에그앤씨드와 사이소 그리고 다정한 친구들에도 지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섬나 대학시절 사진]
유섬나는 세월호 참사 이후안 2014년 4월말 검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섬나가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에 유섬나는 3년짜리 프랑스 임시거주비자를 받고 파리에서 거주했는데
2014년 5월 프랑스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프랑스 프렌 교도소에 구금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섬나는 아들이 미성년자여서 불구속 재판을 요구했는데요.
결국 구치소에 수감된지 1년 1개월만인 2015년 6월에 풀려나 범죄인 인도재판을 받았습니다.
한때 유섬나는 거물급 변호사를 고용하여 재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여튼 유섬나는 프랑스에서 3년넘게 도피생활을 했고 결국 프랑스 법원으로부터 추방령을 받아
한국에 강제송환될 예정입니다.
[유섬나 송환일지 송환과정]
참고로 유병언의 자녀 중에서 장남 유대균만이 형이 확정되었는데요.
유대균은 2002년 5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청해진해운 등 계열사 7곳으로부터 급여 등으로
73억원을 받은 횡령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유병언과 유섬나]
지금까지 유섬나 송환,정유라 아들과 유섬나 강제송환 그리고 유병언 장녀 세월호 소유주 유섬나 나이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유병언의 장녀 유섬나의 송환으로 또 한번 민심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세월호 진상규명과 함께 세모그룹의 비리를 뿌리뽑아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기각과 같은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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