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아버지 체납 논란, 유소연 부친 세금 체납 후 완납 하지만 논란은 계속
최근 유명프로골퍼의 아버지가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방송을 탔는데요.
세금 체납 골프선수 아버지는 유소연씨의 아버지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한 이유로 세금을 체납했는지 알아보기 전 유소연 선수에 대해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골프선수 유소연 나이 학력 프로필]
유소연 현재 소속사는 브라보앤뉴인데요. 소속팀은 메디힐 골프단입니다.
유소연 학력은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이며,
2007년 KLPGA에 입회하며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1990년 6월 29일생으로 나이는 28살인데요.
유소연 가족으로는 아버지 유창희, 어머니 조광자, 여동생 유소명이 있습니다.
유소연 아버지 유창희 세금 체납 후 완납에도 논란은 계속
유명 골프선수의 아버지가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세금 체납 골프선수 아버지는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로 밝혀졌습니다.
유소연의 아버지는 16년동안 세금을 체납했다고 하는데요.
16년동안 지방세 3억여원을 체납했고, 뒤늦게 완납했다고 합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소연의 아버지는 서울시에 2001년부터 16년간 지방세
3억1천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고 하는데요.
유씨의 체납 사실이 알려진 것은 서울시가 지난 4월 고가 대형주택에 살면서 세금을 내지 않은
호화 생활자 주택을 압수수색하면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럼 유소연의 아버지가 세금을 체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시는 1년이상 여러차례에 걸쳐 유씨에게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유씨는 매번 납부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했다고 합니다.
한 방송사에서 취재를 갔을 때 유씨는 능력이 없어 딸집에 얹혀살아서 지방세를 낼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서울시의 조사결과 유씨는 자녀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하며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십억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인과는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닌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논란이 계속되며 언론에서 비난받자 유씨는 16년간 체납했던 세금을 한꺼번에 정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유씨가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위협적인 문자를 보낸 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부과한 세금이 부당하다는 민원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유소연 아버지 서울시 공무원에게 욕설문자]
아버지의 세금체납으로 불똥은 유소연에게 튀었는데요. 과연 아버지의 체납을 몰랐을까하는 의문입니다.
유소연의 가족관계를 보면 2010년 기사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자신밑에 3살어린 여동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소연의 아버지는 집과 사업장 명의를 자녀명의로 해놓았다고 했는데
그 자녀가 유소연 동생인 유소명씨나 자신이었을텐데 몰랐을까하는 의문점이 제기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 4월 유소연이 우승 후 언론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한국에 있어서 우승 세레머니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답했는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라 출국금지 조치를 당해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었는데 그 것을 유소연이 알고 있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입니다.
현행법상 출국금지 요청의 대상이 되는 지방세 체납자의 체납액 기준은 500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유소연 아버지는 3억여 원의 금액을 체납했기에 이에 해당한다는 주장입니다.
지금까지 유소연 아버지 체납 논란, 유소연 부친 세금 체납 후 완납 하지만 논란은 계속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간 유소연 선수가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떨치며 한국여자 골프의 자존심을 세웠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깝네요. 하지만 잘못한 것은 인정해야겠지요.
부친의 논란에 대해 유소연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발표가 없는데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유소연 아버지 체납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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