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음주운전에 이어 윤제문 과음으로 인터뷰 취소,윤제문 음주운전 벌금과 윤제문 나이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되었던 윤제문이 이번에는 과음으로 인한 인터뷰 취소로 논란이 되고 있네요.
인터뷰에 참석했던 기자들이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네요.
그럼 윤제문의 음주 사건에 대해 알아보기 전 윤제문 프로필을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윤제문 프로필/윤제문 나이와 고향은?]
윤제문은 영화배우 및 연극배우 입니다.
윤제문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며,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하였네요.
프로필에는 윤제문 생년월일이 나와있지 않아 나이를 알 수 없었는데요.
찾아보니 1970년 3월 9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생으로 유제문 나이는 48살이며, 고향은 서울이네요.
윤제문 과음으로 인터뷰 취소 논란
"기사 쓰라 그래. 그게 뭐라고."
위에 말은 윤제문이 공식 인터뷰 당시 소리쳤던 말이라고 하네요.
윤제문은 지난 6일 영화 아빠와 딸의 언론 인터뷰에 참석했는데요.
첫째날 인터뷰에 음주운전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로 대중들로부터 용서를 받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둘째날 인터뷰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윤제문은 술에 찌든 모습으로 인터뷰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모자를 눈 아래까지 푹 눌러썼으며, 심한 술냄새가 났다고 하네요.
또한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록 숙취에 찌들어 인터뷰에 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에 기자들은 윤제문의 상태에 대해 질문했다고 하는데요.
눈이 부시다. 잠을 못잤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캐릭터에 대해 질문한 것에 윤제문이 횡설수설하자 결국 기자들이 쉬는게 낫겠다고 했고,
이에 윤제문은 미안하다며 인터뷰를 그만하자고 했다네요.
그러나 문제는 이 뒤에 발생했습니다.
그 뒤 윤제문은 주위에 있던 영화홍보사 관계자와 홍보팀에게 인터뷰를 취소시키라며 소리쳤는데요.
홍보팀에서 설득했는지 다시 한 번 인터뷰 석에 앉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자들의 질문.
기자들은 일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해명하라고 하자 윤제문은 사과했으니 그만하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리는 사람들에게 "이거 안 놔? 기사 쓰라 그래. 그게 뭐라고"라고 소리치며
씩씩거리고 계단을 내려갔다고 하네요.
이로인해 참석했던 기자들이 단단히 화가 난 모양입니다.
윤제문의 인터뷰 태도 논란에 술보다 그 사람의 본성에 문제가 의심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제문 음주운전 논란, 과거에도?
윤제문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음주운전으로 곤혹을 치렀는데요.
2015년 5월 23일 서울 신촌 도로에서 술이 취한 채 자신의 차량을 2.4㎞ 운행한 뒤 잠들었다가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윤제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 였다고 하는데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울 마포경찰서에 입건된 윤제문은 경찰 조사에서 영화 관계자들과 회식 후 귀가하던 길이었다고
진술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2015년에 발생한 윤제문의 음주운전은 처음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고 하네요.
2010년과 2013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요.
2010년에는 15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고, 2013년에 205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윤제문 음주운전에 이어 윤제문 과음으로 인터뷰 취소,윤제문 음주운전 벌금과 윤제문 나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과거 2차례 음주운전에도 또 한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제문.
그리고 거듭된 음주운전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음주 인터뷰 취소로 논란이 되고 있네요.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행위인데 3차례에도 불구하고 아직 반성하지 못한 것일까요?
아님 그놈의 술이 문제일까요? 술 마시고 사고쳐도 계속해서 영화 제의가 들어오니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인지
윤제문 음주로 인해 결국 피해받는 건 가족들과 함께 작업했던 영화사와 동료들인 것 같습니다.
그럼 윤제문 음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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