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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김동성 연인관계 최순실집 동거폭로,김동성 장시호 연인관계 김동성 이혼 관련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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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김동성 연인관계 최순실 동거폭로,김동성 장시호 연인관계 김동성 이혼 관련있나?


박근혜 탄핵인용에 이어 또 하나의 사실이 밝혀졌네요.

바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김동성과 교제했던 사실을 밝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장시호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 심리로 진행된 최서원(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김동성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장시호는 김동성과 교제했던 사실과 김동성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작업에 깊숙이 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시호 김동성과 연인관계 및 동거사실 폭로]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인 최서원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

-이모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 센터 설립을) 계획했다.

-2014년 12월 설립 계획이 시작됐을 당시엔 '영재교육원'이었지만 지난해 2월 김동성과 이모가 만나면서 

 영재교육원이 지금의 동계스포츠 (관련 영재센터)로 바뀌게 된 것이다.

-'영재센터의 실제 오너는 이모인 최씨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렇다"


앞서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관계라는 의혹은 이규혁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이규혁은 지난 17일 공판에서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관계이며, 두 사람으로부터 영재센터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동성은 SNS에 "잘살고 있는데 어젯밤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 했다"며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고 해명아닌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동성은 지난해 11월 최순실 등의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졌을 당시 강릉시청 감독 제안을 고사한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호감을 샀는데요. 한 종편방송에 나와 감독자리를 거절한 것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저한테 딜을 했다. 강릉시청 코치, 감독 자리를 김종 차관(전 문체부 2차관)이 있는 자리에서 말했다.

-고민 끝에 거절했다. 정부 인사들까지 개입하는 게 어쩐지 찜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동성 자리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석우가 대신 갔고, 

이 과정에서 최순실의 지원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장시호와 관계를 부정한 김동성은 장시호의 증언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김동성과 장시호가 교제했을 당시 아직 부인과 이혼하지 않아 외도논란까지 겹쳐져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이에 김동성은 돌연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럼 김동성과 김동성 부인의 이혼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성은 과거 2015년 3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내 오유진씨와의 이혼 소송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는데요.

이때 이혼에 따른 루머들로 주변사람들까지 상처주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김동성은 2015년 3월 아내 오유진씨와 화해하고 이혼 소송을 철회했는데요.

최근에는 김동성과 부인 오유진씨가 함께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우먼센스 2월 김동성 부부 화보 인터뷰]

-실제로 우리가 이혼한 줄 아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보금자리를 옮겼고, 최근엔 샐러드 사업을 함께 준비하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


[비공개로 전환된 김동성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장시호 김동성 연인관계 최순실집 동거폭로,김동성 장시호 연인관계 김동성 이혼 관련있나?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장시호와 관계, 그리고 영재센터 건립 및 강릉시청 감독자리를 거절한 사실로 호감을 산 김동성,

그러나 이제는 그 말들이 거짓말로 탄로나 여론으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네요.

세상에 비밀은 없나 봅니다.

내부고발자 장시호의 협조로 많은 사실이 밝혀지고 있네요.

앞으로 남은 수사도 원활하게 진행되어 모든 죄가 시원하게 밝혀지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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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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