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개봉!! 관객수와 평점 정리

웰컴투 동막골 이후 12년만에 찾아온 박광현 감독의 작품인 조작된 도시가 2월 9일 개봉하였습니다.

흥행성적이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요.

2월 10일 기준으로 36만 관객이 조작된 도시를 관람했습니다.

설특수가 있었던 공조가 이틀만에 30만을 넘었던 거를 보면 설특수 없이 저 정도면 괜찮은 성적인 것 같습니다.

조작된 도시는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권유(지창욱)이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입니다.

관람객 평점 8.61로 좋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의 액션과는 다른 신선함과 재미를 준다는 내용의 리뷰가 우세하네요.

실제로 조작된 도시는 액션  촬영과 편집에 집중한 영화로 인데요.

액션 감독인 최봉록 감독에 의하면일반적인 상업영화 3~4편 정도의 자동차 액션신을  다해본 것 같다고 하며

볼거리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감정까지 잘 표현했더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평론가들에 의하면 액션과 속도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과하게 조작되고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리뷰가 없지 않아 있네요. 

이상으로 조작된 도시 개봉!! 관객수와 평점 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