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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서 자전거를 타기 어려운 시절 입니다.
그러다가 실내에서 게임처럼 자전거를 시뮬레이션 하면서 탈 수 있는 즈위프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겨울에 쓰던 자전거 롤러랑 케이던스 센서를 사용해서 즈위프트를 해볼려고 했는데 페달링을 아무리해도 앞으로 나가지가 않았습니다.
왜 그러지 한참 찾아보니 파워미터 또는 속도계 2개 중에 하나가 있어야 즈위프트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속도계만 되면서 저렴한 것을 찾아보니 오픈라이더 R1 센서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픈라이더 R1 센서는 부착하기 따라서 속도계도 되고 케이던스로도 쓸 수 있어서
용도면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어서 좋고 장착도 간편했습니다.
센서와 함께 3종류 길이의 고무줄을 제공하는데 그것을 센서와 묶어버리면 되기 때문에
정말 10초만에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베터리와 기타 악세서리도 판매하기 때문에 이것만 구매하면 바로 장착 가능하구요.
속도계와 케이던스를 센서 하나로만 되는 장비가 있기는 한데 고장이 잘 날수도 있다고 하네요.
연결하고 페달링을 하니 즈위프트에서 잘 돌아가네요!~
그냥 허공 보면서 롤러 위에서 하면 재미 없었는데 가보지 못한 영국길에서 자전거를 타니 탈만한 것 같습니다.
즈위프트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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