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원터널 사고 원인은? 창원터널 화재 창원터널 블랙박스 영상

반응형

창원터널 사고 원인은? 창원터널 화재 창원터널 블랙박스 영상



창원터널에서 참혹한 사고가 일어나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창원터널 화재 사고 원인은?


2일 창원터널에서 큰 화재로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창원터널 사고는 2일 오후 1시 20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터널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엔진오일을 싣고 이송하던 5톤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갑자기 화재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사고현장은 참혹하기 그지 없었는데요.

사고로 트럭 운전자 윤모(76) 씨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럼 창원터널 화재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경찰은 사고원인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사고 현장에 있던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참고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창원터널 사고의 1차 원인이 된 5톤 화물트럭의 이상인데요.

트럭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기 직전 한차례 심하게 휘청거렸다고 하네요.



그 후 중앙분리대를 박았고, 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검은연기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박으며 실려 있던 기름통들이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윤활유(절삭유) 드럼통 70개 가운데 35개가 반대편 차로에 떨어져 폭발·화재로 이어졌을 거라고 하네요.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육안감식과 함께 국과수에 감식을 맡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창원터널 사고원인 진상규명]

-트럭이 사고 직전 휘청거린 점을 토대로 기계 결함이나 안전운전 의무 소홀은 없었는가?

-해당 트럭은 2001년식으로 노후한 점을 고려, 브레이크나 타이어 등에 문제는 없었는가?

-윤활유를 담은 드럼통 70개를 적재함에 싣고 나서 낙하 방지 조처를 제대로 했는가?

-윤씨가 이날 실어나른 윤활유가 위험물인지와 운반 과정에서 관련규정을 어긴 것은 없는가?



이번 창원터널 화재사고는 8명의 사상자가 나올만큼 큰 사고였는데요.

하지만 창원시와 김해시의 늑장대처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창원시와 김해시는 창원터널 사고가 발생한지 1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화물차에서 떨어진 기름통 폭발로 연쇄 차량 화재가 난 시각은 이날 오후 1시 20분이었고,

안전 안내문자가 처음 도착한 것은 사고 후 1시간 15분이 지난 오후 2시 35분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창원시재난대책본부는 여기서 11분이 더 지난 오후 2시 46분에 안내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터널을 이용하는 차량들의 정체가 이어지며 사고수습에도 혼란이 가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창원터널 사고 원인은? 창원터널 화재 창원터널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창원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할 것 같네요.

또한 지자체의 사고수습과 늦장대처가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는데요.

사고나 재난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랍니다.


사고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창원터널 블랙박스 사고영상]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