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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_토트넘 레버쿠젠 경기 요약-손흥민 팀내 10번쨰 평점 6.4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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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레버쿠젠을 상대한 손흥민이 결국에는 득점에 실패했는데요.

경기는 토트넘과 레버쿠젠이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이로서 토트넘은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했고, 레버쿠젠은 3경기 연속 무승부 입니다.

손흥민은 거의 1년 반만에 다시 레버쿠젠의 홈구장을 방문했는데요.

비가 오는 경기에서 왼쪽 날개 손흥민은 전반 초반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었으나 공격포인트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얀센과 라멜라의 슈팅이 연속 크로스바를 떄리는 아쉬움도 있었구요.

두 팀 다 별다른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무리 했는데, 전반이 토트넘이 유리하게 이끌어나갔다면, 후반은 정반대였습니다.

레버쿠젠 케빈 캄플을 측면으로 보내며 전술 변화 단행하여 캄플을 중심으로 후반 내내 토트넘을 모아 붙였는데요.

8분 치차리토의 슈팅이 골라인을 넘는 듯 했으나 토트넘의 수호신 요리스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이어 캄플의 프리킥과 아드미르메호메디의 슈팅도 있었으나 요리스 골키퍼에게 막혔구요.

요리스 없었으면 큰 일 날뻔 했죠.

치차리토의 슛을 막은 모습은 기가막힐 정도 였습니다.

궁지에 몰린 토트넘은 얀센을 불러들이고 손흥민을 원톱으로 변화를 주었으나 공이 손흥민에게 가지도 않고 45분에 교체되었다.

결국 토트넘과 레버쿠젠은 득점없이 0-0으로 경기를 끝났고,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친정팀과 인사를 나누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이상으로 '챔피언스리그_토트넘 레버쿠젠-손흥민 팀내 10번쨰 평점 6.4 받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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