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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문자폭탄 김광수의원 경대수 화제?김광수 군대와 경대수 아들 군대면제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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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문자폭탄 김광수의원 경대수 화제?김광수 군대와 경대수 아들 군대면제사유


24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청문회 문자폭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전에 경대수와 김광수의원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경대수 의원은 검사출신으로 1958년생인데요.

경대수 의원 나이는 60살이네요.

경대수 의원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 석사수료이며,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입니다.



김광수의원은 1958년생으로 나이는 60살입니다.

경대수 의원과 김광수 의원이 동갑이었네요.

현재 국민의당 소속이며, 지역구는 전북 전주시갑입니다.

김광수 의원 학력은 전북대학교 대학원 수료네요.


청문회 문자 폭탄?


이날 인사청문 위원으로 참여한 야당 의원들은 네티즌들에게 문자테러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청문회 중 네티즌들로부터 역청문회로 곤욕을 치렀다고 합니다.

특히 역청문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집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낙연 후보자의 아들 군대 문제를 제기한 경대수 의원과 김광수 의원 등입니다.

특히 경대수 의원은 자신의 장남 군 면제사유가 부정확했다고 하네요.



김광수 의원 문자에는 너는 군대갔다 왔냐? 다음에 낙선 운동하겠다 등의 문자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욕설에 가까운 문자폭탄을 2000건이나 받았다고 하네요.

이에 국민의당 김광수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청문위원으로 제대로 일했는데 비난받아야 하는지 답답한 심경을 전했네요.


[김광수의원 문자폭탄에 대한 페이스북 심경글]

-청문위원으로 제대로 일했는데 왜 휴대폰에 불이 날까요?

-인사청문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우리 국민이 바라는 개혁에 부합한 사람인지 물었다.

-국민을 대신해 철저한 검증과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있는데 왜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무조건 잘 된 인사라고 용비어천가를 불러야 합니까?

-현역 판정을 받았던 후보자의 아들이 몇 개월 만에 병역면제를 받았는데 그냥 넘어가야 합니까?

-저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당당히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


[김광수 의원 페이스북 글]


역청문회를 당한 경대수 의원과 김광수 의원은 네티즌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각자 해명의 보도를 했는데요.

김광수의원은 자신의 군대 문제에 대해 이미 군대에 갔다 왔으며,

감옥을 갔다와 총 31개월 군대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기사에 따르면 김광수 의원은 운동권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독재와 군사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년3개월간 복역했다고 합니다.

또한 민주화운동이 정부로부터 정당한 대접을 받은 뒤부터는 `민주화운동 유공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경대수 의원은 자신의 아들 군면제 사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경대수 의원의 아들 군 면제 사유는 간질이라고 합니다.


[경대수 아들 군면제 사유]



-아들이 군 면제를 받은 이유는 간질 때문이었다.

-초등학교 8살 때 발명한 간질로 인해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뇌파검사를 받았으며, 약도 먹었다.

-늘 재발 위험으로 인해 마음을 졸이는 중이다.

-해당 질병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간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서였다.

-아들이 다른 사회인이랑 똑같이 살아가길 원했다.


지금까지 청문회 문자폭탄 김광수의원 경대수 화제?김광수 군대와 경대수 아들 군대면제사유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문회 위원으로 참여할 자격이 안되는 의원들도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제대로 된 청문회를 거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자신이 떳떳하지 못한 의원들은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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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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