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 대표 사망, 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자살 그리고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최진 회생절차
21일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었는데요.
연예계에 또 한 건의 비보가 전해졌네요.
바로 김수로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최진 대표가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김수로프로젝트 최진 대표 사망
연예계에 또 한 건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최진 대표의 소식입니다.
최진대표는 공연기획 및 제작사 아시아브릿지켄텐츠의 대표인데요.
올해 49세로 알려진 최진 대표는 연극제작에서 유명한 제작자였습니다.
과거 연예 매니지먼트인 싸이더스HQ의 부대표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는데요.
연극계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함께 꾸준히 창착 연극을 제작했는데요.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김수로 프로젝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진 대표의 차량에서는 번개탄을 태운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미안하다"라고 적혀있는 유서 추정 메시지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최진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며,
회사 직원과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하네요.
그럼 최진 대표가 자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진 대표가 자살한 이유는 사업 실패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최근 사업 실패로 90억원의 채무를 졌다고 하네요.
최진 대표가 운영하는 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해왔는데요.
최진 대표는 공연뿐만 아니라 교육, 음식료, 해외사업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무리한 사업확장이었는지 결국 최진 대표는 90억 원의 부채를 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지난 7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회생신청이 받아들여져 채권자들에게 포괄적금지명령이 통지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포괄적금지명령이란 채무자회생법에서 도입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는 등 강제집행을 금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90억원의 부채가 생긴 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이러한 과정에서 돌려막기 식의 공연을 올렸고,
결국에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임금을 체불하는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기업은행을 포함한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채권자 115명 중 상당수가 공연에 출연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회사 소유의 1층 카페를 계속 운영하고
창작 작품의 판권을 팔지 않는 등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계속되어 갈등을 빚어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최진 대표 사망, 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자살 그리고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최진 회생절차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김수로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최진대표가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결국 안타까운 선택을 했네요.
이번 최진 대표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그리고 그간 공연에 참여했던 스태프와 배우들의 임금체불도 해결되길 바랍니다.
포스팅에 공감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