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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첫남편 최정수 이혼사유와 딸 최문정 노래 비가 그리고 혜은이 재혼 스토리
아침마당에 혜은이가 출연하여 그간 힘들었던 삶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요.
아침마당 이전에도 혜은이는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사에 대해 밝힌 적이 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혜은이의 과거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혜은이 이혼아픔 딛고 재혼
먼저 혜은이 프로필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갈께요.
혜은이 본명은 김승주입니다.
1956년 8월 19일 생으로 혜은이 나이는 62살이네요.
혜은이 고향은 제주도 입니다.
혜은이 학력은 호수돈여자고등학교이며, 1975년 당신은 모르실꺼야로 데뷔했는데요.
1980년에는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혜은이는 지난 2월 23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는데요.
방송에서 이혼으로 인해 헤어진 딸과 현재 남편 김동현과 재혼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혜은이는 첫번째 남편과 이혼하면서 딸과도 이별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혜은이가 불렀던 곡 비가는 헤어진 딸을 생각하며 부른 노래라고 하네요.
[마이웨이 혜은이]
-처음에 결혼생활에 실패해서 딸 아이랑 헤어졌었는데 너무 가슴 아프고 내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었다.
-우리 딸이 기특한게 날 보고 '엄마 내가 몇 살이 되면 엄마한테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냐'고 묻더라.
-유치원 다닐 때 헤어져서 가끔 보는데 '엄마 내가 버스타고 엄마 찾아갈 수 있을 때 되면
내가 갈테니 걱정하지마라고 했다.
혜은이의 첫번째 결혼은 최정수씨입니다.
1980년대 경향신문에 보니 혜은이는 1984년 3월 17일 사업가 최정수와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혜은이와 최정수씨의 나이차이는 17살이었네요.
그리고 결혼 3년만에 석달째 별거중이라고 기사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당시 혜은이와 첫번째 남편은 최정수 사이에는 3살된 딸이 있었는데요.
딸 이름은 최문정이라고 하네요.
[혜은이 첫번째 남편과 별거기사]
혜은이와 최정수의 이혼사유는 남편 최정수의 학대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혜은이는 남편의 학대가 갈수록 심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나오는데요.
남편이 이혼을 거부하여 혜은이가 별거에 들어갔다고 나와있네요.
혜은이 첫번째 남편 최정수씨에 대해 좀 더 찾아보니 혜은이 팬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아주 좋지 않게 나오는데요.
당시 혜은이의 인기가 엄청났는데 최정수씨와 결혼하며 혜은이의 인생이 180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최정수씨는 사기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이에 혜은이는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혜은이는 이혼 후 1989년 노래 비가로 재기를 시도하려 했지만
전남편 최정수의 마약투여로 인해 재기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 혜은이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현재의 남편 김동현과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혜은이와 김동현은 1990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혜은이와 김동현은 주말 드라마에서 촬영하며 만났다고 하네요.
당시 혜은이는 이미 정상에 있었던 스타였고, 김동현은 신인 탤런트였다고 하는데요.
함께 차도 마시며 친분을 쌓아왔는데 밤업소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동현이 고백을 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김동현은 초혼이고 혜은이는 재혼이였는데요.
김동현의 성격이 강해서였는지? 김동현 집안에서 반대는 안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동현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것 같던 혜은이는 또 한번의 시련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남편 김동현이 사업실패로 약 200억원대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혜은이는 김동현과 이혼하지 않고 10여년간 빚을 갚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빚을 갚기 위한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혜은이 첫남편 최정수 이혼사유와 딸 최문정 노래 비가 그리고 혜은이 재혼 스토리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한때 인기 절정이었던 가수 혜은이의 인생사는 이미 유명?한데요.
첫번째 결혼실패로 인한 딸과 이별, 그리고 남편의 빚청산까지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이제 빚청산도 거의 다 했다고 하니 가수 혜은이로써 남은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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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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