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샘 해밍턴 웃찾사 홍현희 흑인비하 논란 정리

황현희가 웃찾사의 흑인비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가 오히려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19일 웃찾사-레전드매치에서 홍현희가 

검은색 피부로 메이크업한 모습으로 등장한 부분에 대해

샘해밍턴이 인종문제를 지적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아래 그림과 같이 개그방송 한 사람으로서 창피하다는 의견을 냈는데요.

여기서 끝날 것 같은 사건은 개그맨 황현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론을 제기하면서 더 크게 번졌습니다.

단순히 분장한 모습을 흑인비하로 몰아가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내용에 대해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비유를 하고 있다."

"인종차별이 아니면 뭐냐"," 당사자가 그렇게 느낀다면 인종차별이 맞다"와 같은

비난이 이어졌고 현재 개그맨 황현희의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저도 어렷을 떄 시커먼스 프로를 보고 자란세대이지만

예전에 방영했다고 현재도 문제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화, K-POP, 드라마 등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 또한 높은 만큼 

굳이 크게 재밋지도 않으면서 불쾌감을 주는 영상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래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