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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의 뜻과 의미와 태극기 게양법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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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의 의미와 태극기 게양법 

오늘은 현충일이자 공휴일 입니다.

징검다리 휴일이라 쉬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번 달 선거 떄도 투표는 하고 쉬었듯 이번 현충일에도 태극기는 게양하고 놀면 맘 편히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들이나 조카가 현충일이 머하는 날이야? 라고 아이들이 물어보면 

약간 시간이 걸리면서 머릿속으로 로딩해야 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대략적인 현충일의 의미는 알겠는데 정확하게 그리고 유익하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현충일의 정의는 국토방위에 목슴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입니다.

우리나라는 옛적부터 전란을 많이 겪었던 편인데요.

특히 광복 후 얼마안가 6.25전쟁에서 40만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 

백만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 또한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정부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후 전쟁으로 희생된 분들에 대한 넉을 기리고자 만든 날이 현충일인데요.

이렇게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현충일은 6.25 국군 전사자 뿐만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돌아가신 모든 분들을 위로 하기 위한 날 입니다.

이렇게 슬픈 날에는 태극기를 달 때 조기로 계양해야 하는데요.

아래 그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 이미지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건물에 따른 게양법인데요.

아파트도 많은데 아파트에 게양하는 방법도 

행정자치부에서 그림으로 제작하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오늘 현충일 오전 10시 부터는 

1분동안 사이렌이 울리면서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가집니다.

이상으로 6월 6일 현충일의 뜻과 의미와 태극기 게양법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공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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