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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대표 연예인 협박 진실공방,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연예인 사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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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대표 연예인 협박 진실공방,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연예인 사건정리



11일 커피스미스 대표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네요.


커피스미스 대표 연예인 협박 진실공방


커피스미스 대표가 소송에 휘말렸는데요.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은 연예인 여자친구가 결별을 요구하자 협박 등의 이유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11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손태영을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연예인과 얽혀 기소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사건정리]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2013년 7월부터 20대 연예인 k씨와 연애

-2014년 여자친구 k씨 여자문제, 감정기복 등의 문제로 결별을 요구함.

-2014년 12월~2015년 1월까지 결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에게 손태영 대표가 협박함.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놔라, 1억 원을 내놓지 않으면 

 언론과 소속사에 꽃뱀이라고 알리겠다 등의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냄.

-개인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함. 하지만 동영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함.



-이후에도 자신이 선물한 가구와 현금 10억원을 돌려달라고 함.

-여자친구였던 k씨는 현금 1억6000만원, 시계 2개, 귀금속 3점, 가전제품 3개, 구두가방 등 금품 57점을 

 10여 차례에 걸쳐 손태영 대표에게 보냄.


이러한 사건이 알려지며 커피스미스 대표에게 많은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억울하다며 항변의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은 여자친구 k씨를 1월부터 혼인빙자사기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앞서 k씨에게 받아냈던 현금 1억 6000만원을 다시 돌려줬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반박 주장]

-공갈 협박으로 기소된 것 맞다"며 "가만히 있는 사람을 협박한 것은 아니다.

-현재 k를 상대로 혼인빙자사기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상태.

-k가 돈을 다 쓰고 잠수를 탔다.



-k가 '결혼하자'고 했더니 갑자기 잠적해서 억울한 마음에 쓴 돈 갖고 오라고 했다.


손태영씨에 따르면 k씨와는 3년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였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한 만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결혼하자는 말에 바로 연락을 끊었다고 하는데요.

전화번호와 집 비밀번호도 바꾸는 등 일체의 연락을 끊고 매니저와 연락하라는 답만 들었다고 하네요.



이에 격분한 손태영은 k에 대해 애초에 돈을 바라고 만난 것 같아 화가나서 

자신이 쓴 돈을 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또한 손태영씨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가 자신뿐만 아니라고 하며

소송을 통해 억울함을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커피스미스 대표의 사건이 알려지자 상대 연예인 k씨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 상태인데요.

참고로 기사에 따르면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나이는 48살, 여자친구였던 연예인 k는 28살이라고 나오네요.



사실 처음에는 뉴스기사에서 연예인의 이름이 실명으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실명이 사라지고 k씨라고만 나오고 있는데요.

연예인 k씨는 최근 뷰티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중인 김정민씨라고 알려졌네요.



이미 인터넷 상에서는 커피스미스와 연관하여 김씨의 이름이 떠돌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대해 김씨측은 입장대변이 없는 상태이며 이에 네티즌들의 의혹만 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커피스미스 대표 연예인 협박 진실공방,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연예인 사건정리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커피스미스 대표가 여자친구였던 연예인을 협박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서로 주장이 달라 앞으로의 파장도 클 것 같습니다. 또한 상대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상대 연예인으로 알려진 김씨가 맞든 아니든 김씨의 이미지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요즘 미스터피자, 호식이치킨 그리고 이번 커피스미스까지 대형 프랜차이즈 대표들의 사생활이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불매운동으로 번져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어쨌든 결별을 요구한 여자친구에게 협박한 남자나 남자친구로부터 억대의 돈을 지원받은 여자나

두 사람 다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커피스미스 대표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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